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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파 증조부 논란' 배우 하영, 눈물 속 촬영 중단… SBS '승산 있습니다' 강행하나

by jiwon9312.tistory.com 2026. 8.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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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방송 이슈 리포트

'친일파 증조부 논란' 배우 하영, 눈물 속 촬영 중단… SBS '승산 있습니다' 강행하나

발행일: 2026년 8월 16일 | 방송 및 연예 이슈 심층 분석

증조부의 일제강점기 친일 행적으로 거센 논란의 중심에 선 배우 하영(33·본명 안하영)이 드라마 촬영 현장에서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눈물을 흘려 촬영이 중단되는 사태가 발생했습니다[cite: 1].

2026년 8월 16일 마이데일리 단독 보도에 따르면, 하영은 논란 속에서도 내년 방송 예정인 SBS 새 드라마 '승산 있습니다' 촬영을 이어가고 있으나 멘탈이 크게 흔들리며 난항을 겪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cite: 1]. 광고 비공개 전환 및 다시보기 중단 등 연예계 전반으로 여파가 일파만파 퍼지는 가운데, 방송사의 고민도 깊어지고 있습니다[cite: 1].

이번 포스팅에서는 하영의 친일파 증조부 논란 전말과 함께, 촬영장 파행 및 방송사 SBS의 난감한 입장을 종합적으로 정리해 전해드립니다[cite: 1].

📌 핵심 이슈 3줄 요약

  • 촬영 중단 사태: 8월 13일, 하영이 감정을 제어하지 못하고 눈물을 흘려 수 시간 촬영 중단 후 재개[cite: 1].
  • 논란의 핵심: 증조부 안상호의 친일파 행적 및 총독부 일본 대장 딸과의 결혼 기록 포착[cite: 1].
  • SBS의 딜레마: 촬영 진행률 90%로 여주인공 교체는 불가능하나, 내년 2월 방영 및 3·1절과 맞물려 후폭풍 우려[cite: 1].

1. 생일 축하도 취소… 눈물 흘리며 중단된 '승산 있습니다' 촬영장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8월 13일, 하영은 SBS 드라마 '승산 있습니다' 촬영 현장에서 눈물을 흘리며 심리적으로 불안정한 모습을 보였습니다[cite: 1]. 감정을 추스르지 못하면서 결국 촬영이 전면 중단되었고, 몇 시간의 휴식을 취한 끝에 겨우 일정을 마무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cite: 1].

증조부의 친일 논란이 처음 불거진 것은 8월 10일입니다[cite: 1]. 바로 다음 날인 8월 11일은 하영의 생일이었으나, 현장 스태프들이 당초 준비하려 했던 생일 축하 파티와 케이크 이벤트마저 파문이 확산되면서 취소된 채 조용히 넘어갔습니다[cite: 1].

2. 하영 증조부 '안상호'의 친일 행적 파문

이번 논란의 중심이 된 하영의 증조부 안상호는 일제강점기 시절 의사로 활동했던 인물입니다[cite: 1]. 최근 그의 생전 행적이 재조명되면서 친일 행적이 드러나 불거졌습니다[cite: 1].

⚠️ 논란을 가중시킨 역사 문헌 서술

1983년 출간된 김용숙의 연구서 '조선조 궁중풍속 연구'에 따르면, 안상호의 부인에 대해 "당시 총독부에 있던 일본 무슨 대장의 딸"이라는 기록이 명시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cite: 1]. 조선총독부 고위 간부 가문과의 결혼 배경까지 밝혀지며 네티즌들의 비판 수위는 더욱 거세졌습니다[cite: 1].

과거 방송에서 증조부를 언급했던 장면들도 화살이 되어 돌아왔습니다[cite: 1]. 이에 따라 하영이 출향했던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다시보기 서비스를 즉각 중단했습니다[cite: 1]. 또한 넷플릭스 '이런 엿같은 사랑' 홍보용 미디어 콘텐츠도 공개가 폐기되었고, 그녀가 모델로 활약 중이던 의류 및 전자 브랜드의 광고 영상도 비공개로 전환되었습니다[cite: 1].

3. SBS의 깊어지는 딜레마… "촬영률 90%, 하차는 불가능"

비판 여론이 고조되고 있지만, 방송사인 SBS 입장에서는 여주인공 하영을 중도 하차시키거나 교체하기 불가능한 상황입니다[cite: 1]. 현재 '승산 있습니다'는 전체 촬영의 90% 가까이 진행된 막바지 단계로, 빠른 경우 3주 내로 촬영이 완료되기 때문입니다[cite: 1].

수십억 원대의 제작비가 투입된 상황에서 배우를 교체하고 재촬영을 진행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손실이 너무 큽니다[cite: 1]. 이에 대해 SBS 측은 "촬영이 상당 부분 진행된 상태이며 사안의 추이를 면밀히 지켜보고 있다"는 신중한 입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cite: 1].

그러나 방영 시점이 내년 2월로 예정되어 있어, 직후 맞이하게 되는 3·1절 시기와 맞물려 '친일파 꼬리표'가 계속 따라붙을 위험이 큽니다[cite: 1]. 더욱이 해당 작품이 일본 드라마를 리메이크한 신작이라는 점 때문에 시청자들의 반발심과 기업들의 광고 협찬 거부 우려가 커지면서 SBS의 머릿속은 복잡해지고 있습니다[cite: 1].

총평: 리스크 방치와 역사적 국민 정서의 충돌

연예인 개인의 연예 활동에 가문 및 조상의 역사적 행적이 미치는 영향력이 점점 더 엄격해지고 있는 요즘입니다[cite: 1].

촬영이 막바지에 다다라 하차 없이 강행될 가능성이 높지만, 거센 비판 여론과 광고계의 차가운 시선 속에서 드라마 '승산 있습니다'가 본 방송에서 시청자들의 마음을 열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cite: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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