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나래 전 매니저 갑질 의혹 제기…2025 연예대상 앞두고 논란 확산
2025년 연말을 앞둔 한국 예능계가 들썩이고 있다. 한창 시상식 준비로 분주한 시기, 개그우먼 박나래(40)가 전 매니저들로부터 갑질 및 직장 내 괴롭힘 의혹을 제기받으며 큰 논란의 중심에 서게 됐다. 그동안 ‘나 혼자 산다’ 등 인기 프로그램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며, 시청자에게 친근하고 활기찬 이미지를 쌓아온 터라 이번 의혹은 대중에게 더욱 큰 충격으로 다가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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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나래 전 매니저 갑질 의혹 관련 이미지
특히 불과 하루 전, 박나래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2025 MBC 방송연예대상’ 드레스 피팅 과정을 공개하며 밝은 분위기를 보였다. 가죽 소재의 드레스를 콘셉트로 잡았다는 설명과 함께, 영화 ‘듄’의 여전사를 연상시키는 스타일을 예고하며 팬들과 적극 소통하던 시점이기도 했다. 그렇기 때문에 더 갑작스럽고 예상하기 어려운 타이밍에 논란이 터지며 여론의 반향은 더욱 커지고 있다.
전 매니저들 “폭언, 사적 지시, 24시간 대기”…법적 대응 돌입
12월 4일 디스패치 보도에 따르면, 박나래의 전 매니저들은 3일 서울서부지방법원에 부동산 가압류 신청을 제기했다. 또한 박나래와 함께 근무하는 동안 겪었다고 주장하는 피해에 대해 약 1억 원 규모의 손해배상소송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 매니저들은 폭언뿐만 아니라 업무 범위를 크게 벗어난 사적 지시가 있었다고 주장했다. 가령 안주 심부름, 파티 뒷정리, 술자리 강요, 가족 관련 집안일까지 맡겼다고 설명하며 이는 단순한 불편함이 아니라 직장 내 괴롭힘이자 인권 침해라는 입장을 밝혔다.
- 반복적인 폭언 및 모욕적 언행
- 사적 심부름 및 가족 관련 업무 지시
- 24시간 대기 요구 및 과도한 호출
- 술자리 동행, 술 심부름 등 업무 외 활동 강요
- 업무 관련 비용 미지급
- 대리 처방 관련 의혹 제기
이와 같은 주장은 단순한 매니저 업무 과다 논란을 넘어 노동 환경, 인권 문제 등 구조적 문제로 이어질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24시간 대기”와 같이 근로기준법을 명백히 위반할 수 있는 주장까지 등장하며 사안은 더욱 심각하게 다뤄지고 있다.
활동 최전성기 속 의혹…예능계 충격
박나래는 현시점에서 예능계 핵심 인물로 꼽힌다. ‘나 혼자 산다’를 비롯해 각종 예능에서 중심을 잡는 역할을 해왔고, 내년 초 새 프로그램 ‘나도신나’의 고정 출연까지 확정된 상황이었다. 이렇듯 최전성기라 할 만한 시점에서 불거진 의혹은 방송 활동 전반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대중들 역시 큰 혼란을 느끼고 있다. 오랫동안 형성된 밝고 활발한 이미지와, 전 매니저들의 폭로가 보여주는 내용이 크게 대비되기 때문이다. 여론은 현재 “사실이라면 충격적”이라는 의견과, “아직 일방 주장일 뿐, 해명과 조사 결과를 지켜봐야 한다”는 의견이 혼재된 상태이다.
추가 의혹: 박나래 1인 기획사 ‘앤파크’, 미등록 운영 논란
한편, 같은 날 공개된 또 다른 보도는 논란을 더욱 복잡하게 만들었다. 일간스포츠는 박나래가 활동해 온 (주)앤파크가 실제로는 연예 매니지먼트 형태로 운영되고 있었음에도 대중문화예술기획업 등록이 되어 있지 않았다고 전했다.
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에 따르면 매니지먼트 관련 영업을 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기획업 등록을 해야 하며, 이를 어길 경우 2년 이하 징역 또는 2,000만 원 이하 벌금에 처할 수 있다. 만약 해당 내용이 사실로 확인될 경우, 이는 박나래 개인 문제를 넘어 소속 법인에 대한 법적 책임도 따를 수 있는 사안이다.
대중과 업계의 시선…향후 입장 발표가 관건
현재 박나래 측은 “사실 관계를 확인 중”이라는 입장만을 내놓았고, 아직 구체적인 해명은 나오지 않은 상태이다. 그러나 의혹이 연이어 터지고 있고, 전 매니저들의 주장도 구체적이기 때문에 박나래가 어떤 형태로 입장을 발표할지 여부가 상당한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이번 사안은 연예계의 고질적인 ‘매니저 노동 환경’ 문제를 다시 떠올리게 하며 업계 전반에도 적지 않은 영향이 예상된다. 특히 연말 시상식을 앞둔 시점이라는 점에서 향후 일정과 방송 편성에도 변수가 될 수 있다.
논란의 진실 여부는 향후 법적 절차와 공식 입장을 통해 드러나겠지만, 지금까지의 상황만으로도 이번 사건은 상당히 장기적으로 이어질 가능성을 보이고 있다.

※ 본 글은 보도된 내용과 사용자 제공 자료를 바탕으로 재구성한 것이며, 모든 의혹은 법적 판단 전 단계임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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