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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궁』 최종회 요약
1. 팔척귀에게 빙의된 이정(김지훈)
- 중전 해쳤던 팔척귀가 왕 이정의 몸을 장악하고 광인처럼 폭주. 이에 왕궁 전체가 위기에 빠집니다
2. 강철·여리, 최후의 결투 돌입
- 여리(김지연)는 자신을 화덕차사(저승사자)로 빙의해 왕(=팔척귀)과 혈투를 벌이지만 역부족. 여리마저 위기에 처하는 순간, 강철(육성재)이 등장합니다
3. 강철의 희생과 팔척귀 제거
- 강철은 야광주(골담초)를 마시며 팔척귀와 죽음 단판. 그의 희생으로 악귀는 소멸합니다
4. 천도제와 진정성 있는 사죄
- 여리와 이정은 억울했던 원혼들을 위한 천도제를 지내며, 악귀 천금휘의 원한을 풀어줍니다
- 이무기 강철은 용이 아닌 인간으로 남기를 택하고, 죽음 후 단 3일 만에 부활합니다. 여리와 재회하며 다시는 이별하지 않겠다는 다짐을 합니다
6. 행복한 결말과 시즌2 암시
- 두 사람은 결혼해 딸을 낳고 평온한 삶을 살지만, 마지막 장면에서 다시 궁으로 부름을 받고 일어서는 모습으로 시즌2 가능성을 열어둡니다 .
📊 시청률 & 반응
- 최종회 최고 시청률 12.3% 기록, 전국 기준 평균 시청률 11.0%로 동시간대 1위 달성
- 판타지+사극이라는 색다른 조합이 호평을 받으며 국내외 OTT에서 인기 상위권 유지
- 📌 1. 팔척귀 천금휘(서도영 분)의 최후
- **왕 이정(김지훈 분)**이 팔척귀 ‘천금휘’에게 완전히 빙의되어 광폭해졌습니다.
- 여리(김지연 분)는 스스로 **화덕차사(저승사자)**로 접신하여 팔척귀와 맞서려 하나, **풍산(김상호 분)**의 주술로 접신이 풀리고 위기에 빠집니다
- 이때 **강철(육성재 분)**이 등장, 골담초(독초)를 삼켜 야광주를 모두 소진하며 악귀를 봉인·천도하는 데 성공하지만, 자신도 함께 소멸을 맞이합니다
💔 2. 여리의 절규와 3일의 사투
- 강철이 소멸한 후 여리는 깊은 절망 속 눈물로 사흘장을 치릅니다.
- “강철이는 이제 어디에도 없는 거겠죠…”라며 극한의 슬픔을 표현한 뒤 묘하게 비어버린 관에서 기적처럼 강철이 부활하게 됩니다
✨ 3. 부활의 이유와 인간 선택의 결단
- 강철은 “옥황상제가 날 불러다 놓고, 용이 되어 승천할지 인간으로 다시 살아갈지 선택권을 줬다”며 인간으로 남아 여리와 함께 살기로 선택했다고 설명합니다
🎉 4. 해피엔딩: 혼례와 딸, 일상 복귀
- 부부로 거듭난 두 사람은 곧 혼례를 올리고, 이후 첫 딸을 낳아 행복한 일상을 누리는 모습이 그려집니다
- 천둥이 울리고, 궁에서 ‘입궐’ 명을 받는 장면과 함께 “안경값 열 개 받아야겠다”는 유쾌한 멘트로 시즌2 여지를 암시하며 마무리됩니다
🎭 5. 부가적 해석과 결말 정리
주요 포인트설명
강철의 죽음 및 부활 | 골담초 독으로 스스로 희생 → 3일간 잠자 듯 있다 부활 1 |
권선징악 완성 | 팔척귀 제거 → 이정 포함 모든 원혼 천도 → 왕궁 내 구원과 죄사함 모습 |
로맨틱 엔딩 | 판타지+로맨스 색이 짙은 마무리: 부활 이후 약혼 → 혼인 → 가정 이루기까지 한 결말 |
후속 시즌 암시 | 입궐 장면 및 여운, 유머 섞인 멘트로 “다음 이야기” 가능성을 열어둠 |
시청률 + 글로벌 인기 | 최종회 최고 12.3% 기록, 넷플릭스·OTT 해외 랭킹 1위 등 ‘글로벌 흥행작’으로 타이틀 확보 |
✅ 결론 요약
- 결말: 강철의 희생과 부활, 여리와의 혼례, 딸 출생까지 이어지는 해피 엔딩
- 주제적 완결: 악귀 천도 → 희생 → 사랑 → 인생 선택이라는 명확한 구조
- 미래 예고: 시즌 2 암시 및 정치를 개혁하려는 왕실 배경 등 후속 연작 가능성 존재
📊 시청률 & 성과
- 마지막 16회 시청률은 전국 11.0%, 자체 최고 기록 세우며 동시간대 1위, 토요 미니시리즈 1위 수성에 성공했습니다
- 시작 시점(4월 19일)에는 약 **9.2%**로 출발, 회차를 거듭하며 8~10%대를 꾸준히 유지해왔습니다 .
- 이러한 추세 덕분에 동시간대뿐 아니라 지상파 주말 드라마 중에서도 상위권 시청률을 기록했습니다
🎬 종영회 주요 줄거리 상세
1. 최후의 대결
- 이정(김지훈 분)이 **팔척귀 ‘천금휘’**에게 완전히 빙의된 상태에서 여리(김지연 분)와 강철(육성재 분)은 목숨을 건 결전을 벌입니다.
- 여리는 ‘화덕차사’를 불러내어 팔척귀에 맞서지만, 위기에 빠지고
- 강철은 자신의 야광주를 모두 소진하고 골담초 꽃잎을 삼키며 팔척귀를 봉인, 천도를 완수합니다 m
2. 천도재와 용서
- 여리와 이정은 천도제를 지내며 진심으로 사죄, 억울한 원한을 풀고 팔척귀는 천상으로 떠나갑니다
3. 희생과 부활 · 해피 엔딩
- 강철은 소멸된 것처럼 보였지만, 기적적으로 부활합니다. 그는 승천 대신 인간으로 남아 여리와 함께 사는 삶을 선택합니다
- 부부로서 혼례를 올리고, 첫 딸도 낳는 등 알콩달콩 일상을 맞이하며 행복한 결말을 맞이합니다 .
- 마지막엔 입궐 명령과 함께 "안경값 열 개"라는 유머 대사를 던지는 장면으로 시즌2 여지를 남기며 마무리됩니다 .
🌐 글로벌 인기 & 화제성
- 판타지+무속 신앙+로맨스라는 독특한 장르 조합이 국내외에서 이목을 끌었으며
- OTT 플랫폼에서도 글로벌 순위 1위를 기록하며 해외 시청자에게도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
✅ 한눈에 보는 정리
항목내용
최종 시청률 | 전국 11.0%, 자체 최고 기록 |
결말 구조 | 악귀 제거 → 희생과 부활 → 사랑과 삶 선택 → 해피 엔딩 |
키포인트 장면 | 화덕차사 호출, 천도제, 강철의 부활 |
후속 여운 | 안경 유머, 시즌2 가능성 열림 |
🧩 주요 인물과 관계
인물배우관계설명
강철이 / 윤갑 | 육성재 |
|
본래 윤갑 검서관의 몸에 빙의한 이무기. 여리와 애틋한 사랑을 키워가며, 왕실의 어둠에 맞선다 |
여리 | 김지연 | - 강철이의 연인 - 윤갑과 과거 인연 - 무녀이자 영매 거부 |
팔척귀 사건 이후 책임감으로 고민하지만, 강철이와의 사랑으로 성장하게 된다 |
이정 (왕) | 김지훈 | - 팔척귀 천금에게 빙의된 왕 - 여리와 강철이의 갈등 소용돌이에 중심 |
초기에는 여리에게 호감을 보이다가 팔척귀에게 지배되어 내적 갈등을 겪는다 |
팔척귀 천금휘 | 김지훈 (빙의형태) | - 이정에게 빙의 - 왕실을 위협하는 악귀 주체 |
이정이 지닌 파괴적인 힘을 통해 왕가를 조작하려 든다 |
풍산 | 김상호 | - 팔척귀 계획의 조력자 - 풍문과 주술을 담당 |
팔척귀와 손을 잡아 권력 구도에 개입하며 스토리 전개에 결정적 역할 |
김봉인 | 손병호 | - 풍산의 후원자이자 궁궐 암투 핵심 - 권력 뒤편의 흑막 |
권력 장악을 위해 팔척귀와 결탁해 음모를 꾸미며 주요 갈등을 유발 |
최원우 | 안내상 | - 낙향 중이던 인물 - 좌의정 자리에 오르려는 개혁 인사 |
왕실 개혁을 지지하며 김봉인의 경계 대상이 된다 |
영금 | 차청화 | - 납치 사건의 피해자 - 강철이와 관계 형성 |
곽상충 일당에게 납치되어, 강철이와 인선, 여리 사람들과 얽힌다 |
인선 | 신슬기 | - 윤갑(강철이)의 지지자 - 여리와 삼각 감정 |
감정의 연결 고리 역할을 하며, 관계의 균형을 만든다 |
곽상충 | 윤승 | - 병조판서 - 김봉인과 공모 - 영금 납치 지시자 |
주술적 방패를 이용해 강철이에게 맞서는 핵심 인물 |
⚔️ 얽히고설킨 서사 흐름
- 강철이(이무기) ↔ 여리
- 윤갑의 몸에서 시작된 두 사람의 운명적 만남. 영혼과 감정이 엮이며 애틋한 로맨스를 형성한다 이정(왕) ↔ 팔척귀
- 권력과 저주의 결합. 이정은 팔척귀에게 빙의되며 가면을 쓴 두 얼굴로 갈등의 중심에 선다 암투의 축: 풍산 ↔ 김봉인 ↔ 곽상충
- 궁궐의 권력 싸움. 풍산은 팔척귀를 연결 고리로 김봉인의 야망을 지원하고, 곽상충은 그 하수인으로 등장한다
- 최원우 ↔ 개혁 vs 보수권력
- 왕실 개혁을 목표로 한다. 김봉인 세력과 반목하고, 여리와 동료들로부터 곁에서 지지받는다 영금 납치 사건
- 궁중 권력투쟁의 롤러코스터. 영금의 위기는 강철이와 비비, 인선, 여리 등 캐릭터 관계의 구심점으로 작용한다
✅ 핵심 정리
- 이무기 강철이 ↔ 여리 : 본작의 로맨틱 중심축. 무녀와 귀물이라는 특별한 설정으로 끈끈한 감정선 형성
- 왕 이정 ↔ 팔척귀 : 악귀 빙의를 통한 권력 구조의 핵심 갈등
- 암투 세력 : 풍산, 김봉인, 곽상충 등 궁중 권력 다툼의 중심 인물
- 개혁 세력 : 최원우 등장으로 권력 균형의 축이 이동
- 부수 관계 : 영금, 인선 등 주변 인물을 통한 서사 보완
이와 같이 궁중 권력 ↔ 무녀와 영혼 ↔ 귀신·암투가 복합적으로 얽히며 드라마의 긴장감과 관계 구도를 짜임새 있게 구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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