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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 .다큐

2025년 8월 20일 수요일 연합뉴스 주요 뉴스

by jiwon9312.tistory.com 2025. 8.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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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20일 수요일 연합뉴스 주요 뉴스

정치

오늘은 내란 특검 수사가 중요한 분기점을 맞았습니다.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이 내란 공모 혐의로 구속기소되며 수사는 본격적으로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그는 불법 비상계엄 계획과 관련된 주요 인물로 지목됐고, 검찰은 그의 법적 책임을 엄중히 묻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같은 맥락에서 한덕수 전 국무총리는 16시간가량 조사를 받은 뒤 귀가했지만, 8월 22일 재소환 통보를 받았습니다. 이로 인해 특검이 계속해서 수사 라인을 확충해가고 있다는 시각이 많습니다. 아울러 김건희 씨는 건강 이유로 오늘 소환에 응하지 못했고, 내일(8월 21일) 오후 2시로 재통보되었습니다. 이미 구속 기간은 8월 31일까지 연장된 상태여서, 향후 수사의 긴장 관계가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으로는, 더불어민주당이 영남권 발전을 위한 ‘영남발전특별위원회’를 구성하며 지방선거 전략 구상에 박차를 가하고 있고, 당내에서는 계엄 관련 논란과 검찰 개혁 이슈를 두고 부대적인 논의도 이어졌습니다.

사회

오늘 사회 이슈의 중심에는 주택 화재와 아파트 건설 현장 사고, 그리고 이태원 참사 당시 소방관의 비극적 사망이 자리합니다. 서울 양천구 목동 아파트에서 발생한 화재로 주민 15명이 연기를 흡입, 병원 치료를 받았고 화재 원인에 대한 조사도 진행 중입니다. 의정부의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추락 사망 사고 역시 경찰과 고용노동부의 압수수색 및 조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이태원 참사에 투입됐던 소방관이 실종된 지 10일 만에 사망한 채 발견되면서, 복합 재난 대응 시스템과 소방관 보호 체계의 개선 요구가 커지고 있습니다. 국민들 사이에서도 이에 대한 공감과 애도가 확산되고 있고, 유족들에 대한 제도적 지원 강화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경제

전 세계 증시 불안이 국내 주식시장에도 영향을 주었습니다. 미국 기술주 급락으로 코스피가 장중 2% 이상 하락해 3,080선까지 내려가는 급락장을 기록했으며, 코스닥도 770선 아래로 주저앉았습니다. 이에 시장 불안 심리가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정부는 구윤철 부총리 주재로 산업경쟁력강화 회의를 열고, 석유화학 업계의 구조 개편안을 논의했습니다. 주요 기업의 자율협약을 통한 설비 감축(최대 370만 톤 규모), 고부가 제품 전환, 세제·금융 인센티브 제공 등을 골자로 한 재편 계획이 검토 중이며, 연내 구체적 로드맵이 발표될 예정입니다. 또한 중소벤처기업부는 9~11월 한시 시행될 ‘상생페이백’ 제도를 발표했습니다. 만 19세 이상 국민과 외국인을 대상으로 카드 사용액 일부를 환급해 소비 진작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동시에 노리는 정책입니다. 이외에도 해외 주식 매입 확대와 국내 거주자의 대외 금융자산 확대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생활·문화

전북 익산에서는 8월 29~30일 중앙동 치맥 페스티벌 개최를 앞두고 준비가 한창입니다. 치킨과 맥주를 테마로 한 이 축제는 도시 브랜드 이미지 강화 및 관광 활성화를 목표로 추진되는 지역 행사로, 지역 주민과 관광객 모두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한편 일본에서 102세 노인이 후지산 정상 등정에 성공해 기네스 기록에 등재되는 감동적인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매주 등산을 지속해 온 이 노인의 도전 정신은 많은 사람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세계

미·중 무역 긴장 속에서 3개월간의 ‘관세 휴전’에 합의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글로벌 공급망에 숨통을 트일 여지를 주며, 한국 수출기업에도 긍정적인 신호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다만, 장기 불확실성이 여전히 존재해 시장은 신중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스포츠

한국 여자 배구 대표팀이 참여한 한일전 경기에서 ‘편파 판정’ 논란이 불거지며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스포츠윤리센터가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경기 결과뿐 아니라 팬들의 공정성 인식에도 영향을 줄 수 있는 사안으로, 관련 기관의 조사 결과와 후속 조치가 주목됩니다.

날씨

현재 한반도에는 태풍의 전 단계로 추정되는 기압 체계가 접근 중이며, 제주·남해 해상에는 태풍경보가 선제적으로 발령된 상태입니다. 이에 해양과 섬 지역에서는 강한 바람과 폭우에 대한 대비가 강화 중입니다. 기상당국은 즉각적인 대비와 주민 안전 수칙 준수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IT·과학

오늘 IT·과학 분야에서는 AI 윤리 기준 개정과 우주 산업 진출 전략 발표, 그리고 차세대 반도체·배터리 분야의 기술 경쟁 심화가 핵심 이슈로 떠올랐습니다. 먼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생성형 AI 확산에 따른 윤리적 문제를 대응하기 위한 가이드라인 개정안을 공개했습니다. 이번 개정안에는 허위정보 생성 방지, AI 편향성 최소화, 개인정보 보호 강화 등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으며, 특히 기업이 자율적으로 이를 도입할 수 있도록 권고형 기준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한편, 한국형 우주 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중장기 계획도 함께 발표되었습니다. 정부는 2030년까지 누리호 이후의 발사체 기술을 민간에 이전하고, 우주탐사 로봇, 고속통신위성, 차세대 궤도 위성 등을 민간 중심으로 개발할 수 있도록 예산과 연구지원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입니다. 또한 반도체 분야에서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미국과 유럽 시장을 겨냥해 차세대 AI 반도체와 고용량 배터리 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HBM4 메모리 양산 로드맵과 3nm 공정 기술 상용화가 관련 업계에서 주목받고 있으며, 이는 미국의 엔비디아·AMD 등과의 기술 제휴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전국 주요 대학(서울대, 카이스트, 성균관대 등)은 양자컴퓨팅·로봇공학·차세대 에너지 기술 관련 국제 공동연구 프로젝트에 연달아 참여하고 있으며, 일부 성과는 국제 학술지에 게재되며 주목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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