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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vs 메시 MLS 연봉 비교
166억의 가치와 시장 판도
'166억' 손흥민도 1위 아니었다…
베일 벗은 MLS 연봉 서열, 메시의 압도적 위엄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의 연봉 자료가 전격 공개되면서 전 세계 축구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특히 대한민국 축구의 상징이자 LAFC의 핵심 공격수인 손흥민 선수의 구체적인 수입 규모가 밝혀졌습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를 떠나 미국 무대에 안착한 그의 가치는 여전히 최상위권이었지만,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의 벽은 높았습니다.
손흥민의 LAFC 입성, 그 가치를 증명하다
지난해 8월, 오랜 시간 몸담았던 토트넘 홋스퍼를 떠나 LAFC 유니폼을 입은 손흥민은 당시 최대 2,650만 달러라는 역대 최고 수준의 이적료를 기록하며 화려하게 데뷔했습니다. 현재 미국 무대에서 두 번째 시즌을 보내고 있는 그는 팀 내 명실상부한 최고 스타이자 리그를 대표하는 얼굴로 활약 중입니다.
이번에 공개된 166억 원이라는 금액은 연간 기본 급여뿐만 아니라 계약금과 보장된 보너스를 연평균으로 환산한 수치입니다. 다만 여기에는 성과에 따른 인센티브나 개인적인 후원 계약 수익은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손흥민 선수가 광고 모델료 등을 포함해 실제로 벌어들이는 총수입은 이보다 훨씬 클 것으로 추측됩니다.
LAFC는 손흥민의 합류 이후 마케팅 측면에서도 엄청난 수익을 거두고 있습니다. 한인 커뮤니티가 활성화된 로스앤젤레스 지역의 특성상 경기장 관중 동원력과 유니폼 판매량에서 압도적인 수치를 기록하고 있으며, 이는 그에게 지불하는 고액 연봉이 충분히 가치 있는 투자임을 입증하고 있습니다.
- 1위 리오넬 메시 (인터 마이애미) : 약 423억 원 ($28,333,333)
- 2위 손흥민 (LAFC) : 약 166억 원 ($11,152,852)
- 3위 로드리고 데폴 (인터 마이애미) : 약 144억 원 ($9,688,320)
- ※ 성과 보너스 및 개인 후원 수익 제외 금액
'축구의 신' 메시, 비교 불가능한 연봉킹의 위엄
기대를 모았던 MLS 전체 연봉 1위는 예상대로 리오넬 메시가 차지했습니다. 메시의 연봉은 약 423억 원으로, 2위인 손흥민 선수보다 약 2.5배나 높은 수준입니다. 이는 단순히 한 선수의 몸값을 넘어 MLS라는 리그 전체의 흥행을 책임지는 메시의 위상을 그대로 보여주는 지표라고 할 수 있습니다.
메시는 지난해 10월 인터 마이애미와 2028년까지 계약을 연장하며 미국 생활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낸 바 있습니다. 그가 경기장에 나서는 것만으로도 중계권료와 티켓 가격이 요동치는 '메시 효과'를 고려하면, 구단 입장에서는 400억 원이 넘는 연봉이 결코 아깝지 않은 금액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입니다.
흥미로운 점은 3위 역시 메시의 팀 동료인 로드리고 데폴이 차지했다는 사실입니다. 아르헨티나의 월드컵 우승 멤버인 데폴은 약 144억 원을 받으며 인터 마이애미의 '초호화 군단' 이미지를 굳혔습니다. 이로써 MLS의 연봉 상위권은 인터 마이애미와 LAFC 등 대도시 연고의 빅클럽들이 독식하는 양상을 띠게 되었습니다.
"손흥민의 연봉은 MLS 내에서도 최상위 수준의 대우입니다. 메시라는 상징적인 존재를 제외한다면, 손흥민은 명실상부한 리그 최고 수준의 실력과 상업성을 동시에 인정받고 있는 셈입니다."
MLS의 성장을 이끄는 스타 플레이어들의 경쟁
과거 은퇴 무대로 인식되던 MLS는 이제 손흥민과 메시 같은 현역 정상급 선수들이 모여드는 경쟁력 있는 리그로 탈바꿈했습니다. 막대한 자금력을 바탕으로 유럽의 스타들을 불러 모으면서 리그 전체의 수준이 상향 평준화되고 있으며, 연봉 공개 시스템을 통해 투명성까지 확보하며 시장 규모를 키워가고 있습니다.
손흥민 선수 역시 이러한 리그의 변화 속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그는 단순히 고액 연봉자에 머물지 않고 경기장 안팎에서 성실한 자세로 임하며 미국 내 축구 열기를 고조시키는 중입니다. 특히 아시아 시장을 공략하려는 MLS의 전략에서 손흥민은 대체 불가능한 자산으로 평가받습니다.
비록 연봉 서열에서는 메시에게 밀려 2위를 기록했지만, 손흥민이 보여주는 퍼포먼스와 영향력은 숫자로 환산할 수 없는 가치를 지닙니다. 팬들은 이제 연봉 순위를 넘어, 다가오는 시즌 두 슈퍼스타가 경기장에서 펼칠 진검승부에 더 큰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2026년 MLS 연봉 자료는 현재 미국 축구 시장의 흐름을 극명하게 보여주었습니다. 리오넬 메시가 압도적인 차이로 정점에 서 있는 가운데, 손흥민은 166억 원이라는 당당한 가치를 인정받으며 추격자의 위치에 섰습니다. 자본과 스타성이 결합된 미국 무대에서 두 전설이 써 내려갈 기록들이 벌써부터 기다려집니다. 손흥민 선수가 남은 시즌 동안 더 멋진 활약으로 자신의 몸값이 아깝지 않은 명경기를 선사해주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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