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손흥민 드디어 터졌다! MLS 16경기 만에 리그 첫 골 폭발… 'LA 더비' 화려한 데뷔전 완승

대한민국 축구의 레전드 손흥민(34, LAFC)이 마침내 미국 무대에서 지독했던 리그 무득점 고리를 끊어냈습니다! 한국시간 7월 18일 열린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최고의 빅매치 'LA 더비'에서 환상적인 필드골을 작렬하며 팀의 대승을 이끌었는데요. 페널티킥을 동료에게 양보한 뒤 보란 듯이 스스로의 발끝으로 증명해 낸 손흥민 선수의 활약상과 경기 내용을 생생하게 정리해 드립니다.
1. '엘 트라피코' 라이벌전 선발 출격… 로이스와의 맞대결
LAFC는 18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디그니티 헬스 스포츠 파크에서 열린 2026시즌 MLS 정규시즌 1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숙명의 라이벌 LA 갤럭시와 '엘 트라피코(LA 더비)'를 치렀습니다. 마크 도스 산토스 LAFC 감독은 손흥민을 최전방 공격수로 배치하는 4-3-3 포메이션을 가동하며 필승을 다짐했습니다.
이번 경기는 과거 독일 분데스리가 무대를 풍미했던 손흥민과 마르코 로이스(LA 갤럭시)의 맞대결로도 큰 이목을 끌었습니다. 토트넘과 도르트문트를 떠나 미국에서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고 있는 두 베테랑의 자존심 대결은 경기 시작 전부터 그라운드를 뜨겁게 달구었습니다.
2. 주도권 잡은 LAFC, 그리고 손흥민의 'PK 양보' 미덕

선제골은 LAFC의 몫이었습니다. 전반 26분, 샤펠버그의 크로스에 이은 마크 델가도의 헤더가 수비 맞고 흐르자 델가도가 재차 오른발로 밀어 넣으며 1-0 리드를 잡았습니다. 기세를 올린 LAFC는 전반 막판 추가 골 기회를 잡았습니다. 전반 43분 샤펠버그가 박스 안에서 태클에 걸려 넘어지며 페널티킥을 얻어낸 것입니다.
당초 손흥민이 직접 공을 들고 서 있어 리그 마수걸이 골을 페널티킥으로 장식하는 듯 보였습니다. 하지만 손흥민은 욕심을 내는 대신 팀 동료 드니 부앙가에게 킥을 과감히 양보했습니다. 부앙가가 이를 깔끔하게 성공시키며 팀은 2-0으로 달아났고, 손흥민의 이타적인 팀플레이가 돋보인 순간이었습니다.
⚽ LAFC vs LA 갤럭시 경기 주요 지표 요약
- 최종 스코어: LAFC 3 - 0 LA 갤럭시 (LAFC 완승)
- 주요 득점자: 전반 26분 델가도, 전반 43분 부앙가(PK), 후반 12분 손흥민
- 손흥민 주요 기록: 76분 소화 (타일러 보이드와 교체), 슈팅 6개, 키패스 2회, 리그 1호골 작렬
3. 후반 12분, 원투 패스에 이은 환상적인 리그 1호골 작렬!
페널티킥을 양보하며 동료의 기를 살려준 손흥민은 후반전, 결국 자신의 실력으로 필드골을 만들어냈습니다. 후반 12분 짜릿한 역습 상황에서 손흥민이 직접 전방으로 볼을 몰고 질주했습니다. 아크 정면에서 델가도와 자로 잰 듯한 원투 패스를 주고받은 손흥민은 페널티 박스 안에서 전매특허인 날카로운 오른발 논스톱 슈팅을 날렸고, 공은 그대로 갤럭시의 골문 구석을 관통했습니다.
득점 직후 손흥민은 검지를 입에 갖다 대는 ‘쉿 세리머니’를 펼치며 그동안 자신을 향했던 전술적 의문과 비판 여론을 단번에 잠재웠습니다. 팀의 3-0 완승에 쐐기를 박은 완벽한 한 방이었습니다.
4. 개막 5달 만의 마수걸이 포… 부활의 신호탄 쏘아 올리다
이번 골은 손흥민이 이번 2026시즌 MLS 리그 14번째 경기(개인 출전 기준) 만에 터뜨린 첫 골입니다. 지난 시즌 후반기 합류 직후 13경기 12골을 몰아쳤던 스탯에 비하면 이번 시즌은 마크 도스 산토스 신임 감독의 새로운 전술 아래에서 다소 주춤했던 것이 사실입니다. 리그 골은 없었지만 도움 9개를 기록하며 조력자 역할에 집중하고 있었습니다.
최근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생애 첫 무공격 포인트 탈락이라는 아픔을 겪고 돌아왔기에 우려의 시선도 있었으나, 소속팀 복귀 첫 빅매치에서 보란 듯이 부활포를 가동했습니다. 총 6개의 슈팅과 2개의 키패스를 배달하며 76분간 그라운드를 지배한 손흥민은 팬들의 기립박수를 받으며 타일러 보이드와 교체되었습니다.
마치며: 손흥민의 MLS 득점 레이스는 이제부터 시작
라이벌을 무너뜨리는 완벽한 골과 이타적인 매너까지, 왜 그가 LAFC의 핵심 아이콘인지를 여실히 보여준 'LA 더비'였습니다. 마수걸이 골의 혈이 뚫린 만큼, 정규시즌 남은 라운드에서 손흥민 선수의 폭발적인 득점 행진이 다시 재개되기를 전 세계 축구팬들과 함께 응원합니다. 여러분은 오늘 손흥민 선수의 환상적인 원투 패스 득점 장면을 어떻게 보셨나요? 댓글로 감상을 공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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