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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영 2연패·야구 5연패 도전…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금빛 대기록' 쓴다

by jiwon9312.tistory.com 2026. 9.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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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이슈 · 2026 아시안게임

안세영 2연패·야구 5연패 도전…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금빛 대기록' 쓴다

작성일: 2026.09.18 | 한국경제 서재원 기자 및 주요 언론 종합 분석

📌 핵심 요약 포인트

  • 개막 카운트다운: 제20회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이 9월 19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16일간 메달 레이스에 돌입합니다.
  • 대한민국 목표: 41개 종목에 1,052명의 선수단을 파견해 금메달 40개 이상 획득과 '종합 3위' 수성을 목표로 정했습니다.
  • 통산 대기록 눈앞: 역대 통산 금메달 787개(총 2,425개)를 기록 중인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800번째 금메달'과 '2,500번째 메달'을 동시에 달성할 전망입니다.
  • 주요 종목 대기록 도전: 안세영의 배드민턴 단식 첫 2연패, 야구 대표팀의 5연패, 남자 축구의 4연패 대업 도전이 펼쳐집니다.

1. 3년 만에 성화 밝히는 아시아 스포츠 대축제

48억 아시아인을 하나로 묶는 스포츠 대축제가 3년 만에 다시 막을 올립니다. 제20회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이 오는 9월 19일 일본 나고야 미즈호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10월 4일까지 16일간의 메달 레이스에 돌입합니다.

일본에서 하계 아시안게임이 열리는 것은 1994년 히로시마 대회 이후 32년 만이자 역대 세 번째입니다. 2022 항저우 대회가 1년 연기되어 2023년에 치러지면서 3년 만에 성화를 밝히게 된 이번 대회의 슬로건은 ‘하나의 아시아를 상상하다(Imagine One Asia)’입니다.

이번 대회에는 OCA 소속 45개국과 난민팀 등 총 1만 798명이 참가해 43개 정식 종목, 71개 세부 종목에서 469개의 금메달을 다툽니다. 나고야를 중심으로 아이치현 내 19개 시와 도쿄(수영), 오사카(축구) 등 주요 도시에서 분산 개최됩니다.

2. 韓 선수단 1,052명 파견… 통산 800번째 金·2,500번째 메달 도전

대한민국 선수단은 크리켓과 빠델을 제외한 41개 종목에 총 1,052명(선수 792명, 임원 260명)의 규모로 참가합니다. 대표팀의 목표는 금메달 40개 이상 획득과 '종합 3위' 수성입니다.

[대한민국 통산 메달 이정표 전망]

  • 현재 기록: 통산 금메달 787개 (전체 메달 총 2,425개)
  • 이번 대회 달성 목표: 역대 통산 800번째 금메달2,500번째 메달 동시 달성 유력

1998년 방콕 대회부터 2014년 인천 대회까지 5회 연속 종합 2위를 지켰던 한국은 주최국 일본과의 현실적 전력 차를 감안해 항저우 대회(금 42개) 수준의 성적을 유지하겠다는 전략을 세웠습니다.

3. 배드민턴 안세영 2연패 & 구기 종목 대기록 도전

선수단의 핵심 간판인 '셔틀콕 여제' 안세영은 한국 단식 선수 최초로 아시안게임 2연속 금메달이라는 대기록에 도전합니다. 미디어데이에서 "세계 1위를 지키는 것이 오르는 것보다 오히려 쉽다"며 넘치는 자신감을 보여준 안세영은 단식과 단체전 모두 정상에 오르는 2관왕 2연패를 노립니다.

구기 종목에서도 금빛 전설이 이어집니다. 야구 대표팀은 2010년 광저우 대회부터 이어진 5회 연속 금메달(5연패)에 도전하며, 남자 축구대표팀 역시 2014 인천 대회부터 항저우 대회까지 이어진 3연패를 넘어 전무후무한 4회 연속 우승(4연패)을 정조준하고 있습니다.

4. 초반 금빛 레이스 및 내달 2·3일 '골든데이'

메달 사냥은 9월 20일부터 본격화됩니다. 승마 대신 장애물 경기가 도입된 근대5종에서 전웅태와 성승민이 첫 금메달을 조준하며, 2024 파리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반효진(사격)은 여자 10m 공기소총에서 한국 여자 사격 선수 최초로 '메이저 대회 그랜드슬램'에 도전합니다.

이어 펜싱 오상욱, 수영 황선우·김우민, e스포츠 페이커 이상혁, 육상 높이뛰기 우상혁 등 각 종목 간판스타들이 출격하며, 10월 2일과 3일에는 양궁·유도·e스포츠 등 전통적 효자 종목의 결승이 집중된 '골든데이'가 펼쳐질 예정입니다.

아시아 최정상을 향해 땀 흘리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의 선전과 대기록 달성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