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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영, 초반 4실점에도 흔들림 없었다…샤르마 꺾고 프랑스오픈 8강 진출

by jiwon9312.tistory.com 2026. 10.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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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영, 초반 4실점에도 흔들림 없었다…샤르마 꺾고 프랑스오픈 8강 진출

안세영이 23일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여자 단체전 준결승 1단식에 나섰다./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조직위

출발이 늦어도 마무리는 단단했다. 안세영이 프랑스오픈 여자단식 16강에서 인도의 신예 탄비 샤르마를 꺾고 우승 도전을 이어갔다. 두 게임 모두 초반에는 상대에게 연속 득점을 허용했지만, 흐름을 되찾은 뒤에는 안정적으로 경기를 정리했다. 점수에서 뒤진 순간에도 서두르지 않고 자신의 경기로 돌아오는 힘이 돋보인 승리였다.

마이데일리의 10월 22일 보도에 따르면 안세영은 이날 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26 세계배드민턴연맹 월드투어 프랑스오픈 여자단식 16강전에서 샤르마에게 게임스코어 2대0으로 이겼다. 첫 게임은 21대11, 두 번째 게임은 21대14였다. 초반의 어려움과 달리 최종 점수에서는 각각 10점과 7점 차이를 만들었다.

안세영이 23일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여자 단체전 준결승 1단식에 나섰다./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조직위

0대4에서 시작한 첫 게임, 5대5 이후 달라진 흐름

첫 게임 시작은 샤르마가 좋았다. 안세영이 네 점을 연속으로 내주면서 0대4로 끌려갔다. 경기 초반 상대가 기세를 잡은 상황이었지만, 안세영은 차분하게 추격해 5대5 동점을 만들었다. 벌어진 점수 차이를 경기 초반에 지워내면서 승부를 다시 원점으로 돌렸다.

동점 이후에는 안세영이 주도권을 가져왔다. 기사에 따르면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바탕으로 점수 차를 점차 벌렸고, 결국 21대11로 첫 게임을 마쳤다. 시작할 때 네 점을 먼저 내줬던 선수가 마지막에는 열 점 차로 이긴 것이다. 초반 몇 차례의 실점이 경기 전체의 흐름으로 굳어지지 않도록 빠르게 대응한 결과였다.

이런 경기에서는 실점을 없애는 능력만큼 실점 이후의 대응이 중요하다. 상대의 좋은 출발을 인정하면서도 자신의 리듬을 잃지 않아야 한다. 안세영은 첫 게임에서 바로 그 모습을 보여줬다. 점수 차를 좁힌 뒤에도 잠깐의 역전에 만족하지 않고 격차를 더 벌리며 다음 게임을 준비할 수 있는 여유를 만들었다.

두 번째 게임도 추격전…2대6에서 다시 균형

두 번째 게임 역시 초반에는 샤르마가 앞섰다. 안세영은 시작과 함께 세 점을 연속으로 허용했고, 이후에도 2대6으로 뒤졌다. 첫 게임을 크게 이겼다고 해서 두 번째 게임까지 쉽게 풀린 것은 아니었다. 샤르마는 다시 초반 흐름을 잡으며 반격을 시도했다.

안세영은 곧바로 점수 차를 없애지는 못했지만, 추격을 이어가며 9대9 동점을 만들었다. 이후 앞서 나가기 시작했으나 중반까지는 접전이 계속됐다. 샤르마도 쉽게 물러서지 않고 안세영을 14대15까지 따라붙었다. 한 점 차로 좁혀진 만큼 승부를 끝내려는 안세영과 세 번째 게임을 노리는 샤르마의 집중력이 맞붙는 구간이었다.

15대14 이후 여섯 점 연속 득점으로 마침표

두 번째 게임의 결정적인 장면은 마지막에 나왔다. 안세영은 15대14로 앞선 상황에서 상대에게 더 이상 점수를 내주지 않고 21점에 도달했다. 기사에 제시된 점수 흐름대로라면 마지막 여섯 점을 연속으로 따내며 경기를 마무리한 셈이다. 한 점 차 접전이 최종적으로는 일곱 점 차 승리로 바뀌었다.

이 마무리는 이번 승리를 설명하는 핵심이다. 초반에는 뒤졌고 중반에는 상대의 추격을 받았지만, 경기를 끝내야 하는 구간에서는 확실히 차이를 만들었다. 단순히 최종 점수만 보면 무난한 승리처럼 보일 수 있으나, 그 안에는 두 차례의 추격과 마지막 집중력이 담겨 있었다.

첫 게임은 0대4에서 21대11로, 두 번째 게임은 2대6에서 21대14로 바뀌었다. 안세영의 강점은 불리한 출발을 경기 끝까지 끌고 가지 않았다는 데 있다.

5일 만의 재대결에서도 두 게임으로 승리

두 선수의 맞대결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었다. 제공된 보도에 따르면 안세영은 앞서 덴마크오픈 8강에서도 샤르마를 만나 21대15, 21대13으로 이겼다. 프랑스오픈에서는 5일 만에 다시 맞붙었고, 이번에도 게임을 내주지 않고 승리했다.

짧은 간격의 재대결은 서로의 경기 방식을 경험한 상태에서 치러진다는 특징이 있다. 이번 경기에서 샤르마는 두 게임 모두 초반 우세를 만들었지만, 그 흐름을 마지막까지 유지하지 못했다. 안세영은 상대가 앞서가는 구간을 견뎌낸 뒤 결과를 가져오며 두 번 연속 같은 상대를 넘어섰다.

시즌 63승 1패, 정확한 승률은 약 98.44%

기사에 제시된 안세영의 시즌 성적은 이번 승리를 포함해 63승 1패다. 총 64경기에서 63승을 거둔 것으로, 승률을 계산하면 98.4375%다. 소수점 둘째 자리까지 반올림하면 약 98.44%가 된다. 기사 제목에서는 99%에 육박한다고 표현했지만, 본문에서 구체적으로 살펴볼 수 있는 수치는 이와 같다.

높은 승률이 의미 있는 이유는 한 경기의 압도적인 점수 차 때문만은 아니다. 일정과 상대가 바뀌는 상황에서도 패배를 최소화했다는 데 무게가 있다. 이번 샤르마전처럼 초반에 어려움을 겪는 경기까지 승리로 마무리해야 이런 성적을 유지할 수 있다. 순조로운 경기와 까다로운 경기를 모두 넘겨온 결과가 숫자에 담겨 있다.

직전 대회 발목 부상 언급…몸 상태는 신중하게 봐야

마이데일리는 안세영이 직전 덴마크오픈 결승에서 발목을 다쳤다고 전했다. 이후 프랑스오픈에서도 승리를 이어갔지만, 경기 결과만으로 현재 몸 상태나 회복 정도를 판단할 수는 없다. 제공된 기사에는 구체적인 진단이나 부상의 정도, 의료진의 설명까지 담겨 있지는 않다.

따라서 이번 승리는 경기 운영과 결과를 중심으로 평가하는 것이 적절하다. 두 게임 만에 승부를 끝냈다는 점은 분명하지만, 그것이 곧 신체적인 부담이 전혀 없다는 뜻은 아니다. 남은 대회에서도 경기력과 함께 선수 본인의 상태에 관심이 모일 수밖에 없다.

프랑스오픈 3연패와 시즌 10번째 우승을 향해

제공된 보도에 따르면 안세영은 이번 프랑스오픈에서 대회 3연패와 올해 10번째 여자단식 우승에 도전한다. 직전 덴마크오픈 우승의 흐름을 프랑스에서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샤르마전 승리로 또 하나의 관문을 통과했다. 다만 이번 경기는 16강전이므로 우승까지는 남은 라운드에서 승리를 더 쌓아야 한다.

기사는 덴마크오픈 우승을 안세영의 통산 47번째 국제대회 여자단식 타이틀로 소개하며 최다 우승 기록도 언급했다. 이러한 통산 기록은 집계에 포함되는 대회 범위에 따라 해석이 달라질 수 있어, 역대 선수와 비교할 때 같은 기준인지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다. 이번 프랑스오픈에서 확실히 확인할 수 있는 성과는 샤르마를 꺾고 8강에 진출했다는 점이다.

이번 경기의 인상적인 부분은 위기를 전혀 만나지 않았다는 것이 아니라, 불리한 흐름을 두 차례 모두 바꿨다는 데 있다. 첫 게임에서는 동점 이후 차이를 벌렸고, 두 번째 게임에서는 마지막 여섯 점을 가져오며 접전을 끝냈다. 안세영은 샤르마와의 재대결에서 흔들림을 오래 남겨두지 않는 경기 운영으로 프랑스오픈 우승 도전을 이어갔다.

출처: 마이데일리 김종국 기자, 2026년 10월 22일 오후 7시 46분 입력 기사. 경기 결과와 시즌 성적은 제공된 보도 시점을 기준으로 작성했으며, 승률은 기사에 제시된 63승 1패를 바탕으로 계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