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d 조진웅 방송가 초비상
본문 바로가기
엔터 .가수 배우 연예인.정보

조진웅 방송가 초비상

by jiwon9312.tistory.com 2025. 12. 6.
반응형

 

연예·방송 이슈 분석

“소년범 인정” 조진웅, 방송가 초비상…출연작 줄줄이 멈춰 세워졌다

작성 기준일 : 2025년 12월 6일 · 공개된 기사 내용을 토대로 정리
배우 조진웅이 고교 시절 소년보호 처분을 받을 정도의 중범죄를 저질렀다는 의혹을 소속사를 통해 사실상 인정하면서, 방송가 전체가 큰 충격에 빠졌습니다. SBS 교양 프로그램 내레이션 교체, KBS 다큐멘터리 비공개, 그리고 대형 기대작 tvN 드라마 ‘시그널2’까지 직격탄을 맞으며 말 그대로 “조진웅 블록”이 시작되는 분위기입니다. 

1. 조진웅 소년범 의혹, 결국 일부 인정

논란의 출발점은 연예 매체 보도였습니다. 고교 시절 조진웅이 친구들과 함께 차량 절도와 강도 범죄에 가담해 소년원에 송치됐다는 내용이 공개됐고, 여기에 무명 시절 폭행, 음주운전 전력까지 더해지며 파장은 커졌습니다. 

처음에는 소속사가 “사실관계를 확인 중”이라며 조심스러운 태도를 보였지만, 결국 12월 5일 밤 공식 입장을 통해 “미성년 시절 잘못했던 행동이 있었음을 확인했다”고 인정했습니다. 다만 성폭행 의혹과 관련해서는 “전혀 무관하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소속사 입장 핵심 정리
· 미성년 시절 잘못된 행동, 실제로 있었다고 인정 · 30년 넘은 과거라 모든 경위를 완전히 파악하기는 어렵다 · 관련 법적 절차는 이미 종결된 상태 · 성폭행 관련 의혹과는 무관하다고 선을 긋는 중

즉, 조진웅의 소년범 이력 자체는 사실상 인정됐고, 성범죄 여부와 세부 내용만 남은 상황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 한마디로 인해 분위기는 단숨에 “의혹 단계”에서 “사실상 기정사실화”로 옮겨 갔고, 가장 먼저 반응한 곳이 바로 방송사들입니다.

2. SBS ‘갱단과의 전쟁’ 내레이션 전면 교체

가장 빠르게 움직인 곳은 SBS입니다. 조진웅은 SBS 스페셜 4부작 다큐멘터리 ‘갱단과의 전쟁’에서 전체 내레이션을 맡고 있었는데, 소년범 인정 이후 “적절한 조치”를 예고하더니 결국 내레이션 전체를 새로 녹음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습니다. 

SBS 쪽 움직임
· 4부작 다큐 ‘갱단과의 전쟁’ 내레이션 교체 결정 · 이미 방송된 1부까지 다시 작업해 조진웅 목소리 삭제 · 7일 방송분부터는 다른 성우·배우의 목소리로 대체 예정

‘갱단과의 전쟁’은 마약, 피싱 등 초국가 범죄 조직과 수사 인력을 다룬 범죄 르포로, 형사 역할에 강점을 보여 온 조진웅의 이미지와 잘 맞는다는 점 때문에 내레이션 캐스팅 당시에는 긍정적인 반응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정작 “소년범 출신”이 사실로 드러나자 범죄를 다루는 프로그램에서 그의 목소리를 계속 쓰는 것 자체가 부담이 되어 버린 셈입니다. 

아이러니하게도
범죄와 싸우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하던 내레이션이 정작 과거 범죄 이력을 인정한 인물의 목소리였다는 점이 알려지면서 SBS로서는 빠른 선긋기가 불가피한 상황이 됐다고 볼 수 있습니다.

3. KBS, ‘국민특사 조진웅’ 다큐 영상 비공개 전환

KBS 역시 곧바로 움직였습니다. 2021년에 방송됐던 특집 다큐 ‘국민특사 조진웅, 홍범도 장군을 모셔오다’는 그동안 KBS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시보기 영상이 공개돼 있었는데, 조진웅 소년범 논란이 본격화된 6일부로 비공개 처리됐습니다. 

이 다큐는 조진웅이 문재인 정부 시절 홍범도 장군 유해 봉환 과정에 국민 특사로 참여했던 여정을 따라가는 내용입니다. 독립운동과 애국 서사를 담은 상징적인 프로그램이다 보니, 지금의 논란과 나란히 놓였을 때 오는 이미지 충돌이 상당히 크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KBS 비공개 조치 의미
· 과거 방영분이라도, 현재 논란의 중심 인물이 전면에 등장 · 독립운동 상징과 소년범 논란이 겹치면서 부담 가중 · 따라서 “논란 진정될 때까지는 공개하지 않겠다”는 신속한 거리두기

4. tvN ‘시그널2’까지 비상…완성작이 흔들리는 상황

무엇보다 업계가 가장 주목하고 있는 건 tvN 드라마 ‘시그널2’입니다. ‘시그널2’는 2016년 화제작 ‘시그널’의 10년 만의 정식 후속작으로, 조진웅·김혜수·이제훈 등 원년 멤버가 다시 뭉친 초대형 프로젝트입니다. 

이미 올 2월부터 촬영을 시작해 상당 부분 촬영을 마쳤고, 일부 기사에서는 “사실상 촬영을 끝마쳤다”는 보도까지 나온 상황입니다. 하지만 주연 배우인 조진웅이 소년범 이력을 인정하면서, 제작사와 tvN은 “그대로 방영할 것인가, 편집·재촬영·편성 연기 중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를 두고 고민에 빠졌습니다. :

시그널2가 어려운 이유
· 주연 라인 한 명을 바꾸기엔 이미 촬영이 너무 많이 진행됨 · 그렇다고 아무 조치 없이 방영할 경우 시청자 반발이 우려됨 · 작품성, 기대치, 투자 규모가 큰 만큼 어떤 결정이든 후폭풍이 클 수밖에 없음

5. 방송가 전반에 번지는 ‘조진웅 지우기’ 분위기

현재 분위기를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조진웅 지우기”에 가깝습니다. SBS와 KBS는 이미 움직였고, 다른 방송사와 제작사들도 조진웅이 출연하거나 목소리가 들어간 프로그램, 광고, 홍보물 등을 하나씩 점검하는 분위기입니다. {index=9}

실제로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앞으로 재방송, 다시보기에서 조진웅을 어디까지 빼게 될까”라는 반응이 나올 정도로, 향후 후속 조치가 어디까지 확장될지가 관심사입니다.

대중 여론은 이미 싸늘

여론 역시 쉽지 않습니다. 소속사가 직접 “미성년 시절 잘못이 있었다”고 인정한 이상, 단순한 루머로 보기에는 어렵다는 인식이 널리 퍼졌습니다. 특히 범죄의 종류가 차량 절도, 강도, 소년원 송치 등 결코 가볍지 않은 수준이라는 점이 부정적인 반응을 키우고 있습니다.

· “10대 때 일이라도, 피해가 있는데 그냥 넘어갈 순 없다” · “배우 생활을 하려면 최소한 도덕성 기준은 있어야 한다” · “작품은 작품대로 두고, 사람은 사람대로 평가해야 한다”는 소수 의견도 존재

6. 마무리 – 조진웅 이후, 방송가의 선택은?

소년범 인정' 조진웅, 방송가도 초비상⋯'갱단과의 전쟁' 내레이션 삭제

이번 사태는 단순히 한 배우의 과거 논란을 넘어 방송가와 대중이 어디까지 과거를 용인할 수 있는가라는 질문을 던지고 있습니다. 미성년 시절의 범죄, 이미 끝난 형사 절차, 그리고 그 이후의 반성 여부까지 여러 요소가 복잡하게 얽혀 있기 때문입니다.

다만 분명한 것은, 현재 시점에서 방송가가 선택하고 있는 방향은 적어도 당분간은 “조진웅과 거리두기”라는 점입니다. 이 선택이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지, 아니면 시간이 흐른 뒤 다시 평가의 여지가 생길지는 향후 추가 해명, 피해자 입장, 법적 쟁점 정리 등을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 이 글은 2025년 12월 6일 기준으로, 언론 기사와 방송사 공식 입장을 바탕으로 정리한 내용입니다. 이후 추가 해명이나 수사 결과, 법원의 판단 등에 따라 실제 상황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배우 조진웅. (뉴시스)

배우 조진웅(본명 조원준)의 소년범 이력이 결국 방송가에도 영향을 미쳤다.

 

6일 SBS에 따르면 SBS 스페셜 4부작 다큐멘터리 ‘갱단과의 전쟁’의 내레이션을 새롭게 녹음했다.

‘갱단과의 전쟁’은 국경을 넘나드는 초국가범죄 조직을 끝까지 쫓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특히 다양한 작품에서 형사로 활약했던 조진웅이 내레이션을 맡으며 이목을 끌었다.

하지만 최근 조진웅의 10대 시절 중범죄를 저질러 소년보호 처분을 받아 소년원에 송치된 이력이 있다는 주장이 나오면서 해당 방송에도 불똥이 튀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