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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달러 매수한 실물 비트코인 13년 만에 대이동… 수익률 230만%

by jiwon9312.tistory.com 2025. 1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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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달러에 산 실물 비트코인, 13년 만에 수익률 230만%… 무슨 일이?

· 작성일: 2025-12-08
· 키워드: 비트코인, 카사시우스 코인, 장기투자, 온체인 데이터
13년 동안 잠자고 있던 희귀한 실물 비트코인 수집품인 카사시우스(Casascius) 코인 두 개가 최근 활성화됐다. [사진: 셔터스톡] 출처 : 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https://www.digitaltoday.co.kr)

13년 동안 한 번도 움직이지 않던 희귀 실물 비트코인(카사시우스·Casascius 코인) 지갑에서 무려 2000 BTC가 이동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온체인 데이터에 따르면 각각 1000 BTC가 들어 있는 카사시우스 코인 두 개가 최근 활성화되며, 현재 시세 기준 약 1억7900만 달러 규모의 거액 자산이 세상에 다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특히 이 중 하나는 비트코인 가격이 개당 3.88달러 수준이던 2011년 12월에 발행된 것으로 알려져, 단순 계산상 수익률이 약 230만%에 달하는 전설적인 ‘존버’ 사례로도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한눈에 보는 이번 사건
· 13년간 움직이지 않던 카사시우스 실물 비트코인 2개가 최근 활성화
· 각 1000 BTC, 총 2000 BTC 이동 → 약 1억7900만 달러 규모 자산
· 첫 번째 코인은 2011년, BTC 3.88달러 시절 발행 → 이론상 수익률 약 230만%
· 이동 목적은 미공개: 매도, 보안 강화, 자산 재배치 등 다양한 추측 존재

카사시우스 코인, 도대체 뭐길래 이렇게 화제가 될까?

카사시우스 코인은 2011~2013년 사이, 미국 유타주에 거주하던 기업가 마이크 콜드웰(Mike Caldwell)이 만든 실물 비트코인 수집품입니다. 말 그대로 “동전 모양의 비트코인”이라고 생각하시면 이해가 쉽습니다.

일반적으로 비트코인은 디지털 지갑에 보관하지만, 카사시우스 코인은 금속 동전이나 바(bar) 형태의 실물 안에 비트코인을 넣어두는 방식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카사시우스 코인의 구조

  • 코인 안쪽에는 비트코인 개인키가 인쇄된 종이가 들어 있습니다.
  • 이 종이는 보안 홀로그램 스티커로 봉인되어 있습니다.
  • 홀로그램을 처음 뜯는 사람이 개인키를 확인하고, 그 안의 BTC 전량을 회수할 수 있습니다.
  • 개인키가 노출되면, 해당 실물 코인은 더 이상 ‘잠겨 있는 가치’를 가지지 못하므로 수집 가치만 남게 됩니다.

공개된 기록에 따르면, 카사시우스 코인은 아래와 같이 다양한 액면가로 발행됐습니다.

액면가 형태 비고
1 · 5 · 10 · 25 BTC 동전(Coin) 수집가 사이에서 비교적 많이 알려진 단위
100 · 500 BTC 코인/바 혼합 희소성이 더 높음
1000 BTC 바·코인 바 16개, 코인 6개만 제작된 초희귀 물량

※ 이번에 이동이 포착된 자산은 바로 이 중에서도 가장 희소한 1000 BTC 단위 카사시우스 코인 2개에 해당합니다.

하지만 2013년, 미국 금융범죄단속네트워크(FinCEN)가 콜드웰의 사업이 무허가 송금업에 해당할 수 있다고 지적하면서 제작은 중단되었습니다. 이 때문에 이미 세상에 풀려 있는 카사시우스 코인들은 시간이 갈수록 희소성과 상징성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3.88달러 → 수십 년 인생을 바꾸는 돈: 230만%의 위력

이번에 다시 주목받은 첫 번째 코인은, 비트코인이 개당 3.88달러 수준이던 2011년 12월에 발행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만약 누군가가 이때 1000 BTC가 들어 있는 카사시우스 코인을 구매했다면, 그 당시 지불한 금액은 이론상 약 3880달러 수준입니다.

이후 비트코인 가격이 폭등하고, 이번에 공개된 자산 규모가 약 1억7900만 달러로 추산된다는 점을 감안하면, 수익률은 약 230만%에 달합니다. 이를 원화로 단순 환산(1달러=1300원 가정)해보면 약 2,327억 원에 이르는 규모입니다.

정리해 보면
· 초기 투자(추정): 약 3880달러
· 현재 가치(보도 기준): 약 1억7900만 달러
· 단순 수익률: 약 230만%
→ “초기 비트코인을 오래 쥐고만 있었어도 인생이 바뀌는 수준”이라는 말을 그대로 증명하는 사례
13년  간 휴면상태에 거액의  비트코인  (BTC)이 포함된 카사시우스(Casascius) 컴이  두  번째 활발히 활동하여 1억7900 달러 규모의 소수가 컸습니다. 6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왜 지금 움직였을까? 매도일까, 보안 때문일까

많은 투자자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부분은 바로 “이 물량이 왜 지금 이동했느냐”입니다. 그러나 현재로서는 정확한 이유는 공개되지 않았고, 온체인 데이터 상으로 단지 지갑 이동만 확인된 상태입니다.

가능한 시나리오를 몇 가지로 나눠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 부분 또는 전량 매도를 위한 거래소·OTC 이동
  • 보안을 위한 하드웨어 월렛 혹은 멀티시그 지갑으로의 옮김
  • 상속, 기업 재무 구조 조정 등 자산 구조 재편 목적

실제로 비슷한 사례가 있었습니다. 2025년 7월, 100 BTC 규모의 카사시우스 코인을 이동시킨 보유자 존 갤트(John Galt)는, 금리 인상과 시장 변동성 등을 이유로 코인을 하드웨어 월렛으로 옮겼을 뿐 즉각적인 현금화 계획은 없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이번 2000 BTC 이동 역시 단순한 매도라기보다는 물리적 손상 위험이나 보안 이슈를 우려해 보다 안전한 보관 방식으로 전환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도 나옵니다. 실물 코인의 홀로그램이 훼손되거나, 보관 중 분실·파손 위험이 커질수록 오히려 디지털 지갑으로 옮기는 것이 합리적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에게 주는 시사점: 장기 투자, 그리고 보안

1) “존버”의 힘, 그러나 결과만 보고 따라 하면 안 되는 이유

3달러대 시절의 비트코인을 10년이 넘도록 들고 있었다는 사실 자체만 놓고 보면 ‘극강의 장기 투자 성공담’으로 들리지만, 실제로 같은 기간 동안 수많은 투자자들이 중간에 손절하거나 고점에서 재진입했다가 손실을 본 사례 또한 매우 많습니다.

결국 이 사례는 “장기 투자가 무조건 답”이라는 의미보다는, 극초기 시장에 뛰어들어 위험을 감수한 소수의 투자자에게 돌아온 희귀한 보상 사례로 보는 것이 더 현실적입니다.

2) 자산이 커질수록 중요한 것은 ‘수익률’보다 ‘리스크 관리’

존 갤트의 사례처럼, 이미 인생을 바꿀 수 있는 수준의 자산을 보유한 투자자에게는 “얼마나 더 벌 수 있느냐”보다 “어떻게 잃지 않느냐”가 훨씬 더 중요해집니다.

특히 카사시우스 코인처럼 실물 형태로 보관되는 자산은 도난, 분실, 훼손 등 물리적 리스크가 존재하기 때문에, 일정 시점이 되면 하드웨어 월렛, 멀티시그 지갑 등 디지털 보안 체계로 옮기는 것도 고려해 볼 만한 선택지입니다.

3) 일반 투자자가 참고할 수 있는 포인트

  • 장기 투자 전략을 세울 때는 최악의 경우를 가정한 리스크 관리 계획이 함께 필요합니다.
  • 자산 규모가 커질수록, 분산 보관·보안 강화·상속 계획 등을 고민해야 합니다.
  • 초기 성공 사례를 보고 무작정 따라 하기보다는, 자신의 투자 기간·위험 성향·생활 여건을 먼저 점검해야 합니다.

정리: 13년 묵힌 실물 비트코인이 던지는 메시지

13년 동안 잠들어 있던 카사시우스 코인 2개에서 총 2000 BTC가 이동한 이번 사례는 암호화폐 시장의 역사성과 극단적인 수익률, 그리고 그 이면에 있는 리스크와 보안의 중요성을 동시에 보여줍니다.

우리 대부분은 3달러짜리 비트코인을 10년 넘게 들고 있을 수 없었겠지만, 최소한 이 이야기를 통해 “어떻게 벌 것인가”만큼 “어떻게 지킬 것인가”도 중요하다는 점을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비트코인 #카사시우스 #실물비트코인 #장기투자 #온체인데이터

 13년간 휴면 상태였던 거액의 비트코인(BTC)이 담긴 카사시우스(Casascius) 코인 두 개가 최근 활성화되면서 1억7900달러 규모의 자산이 드러났다.


지난 6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온체인 데이터에서 각각 1000 BTC가 담긴 카사시우스 코인 두 개가 최근 활성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첫 번째 코인은 비트코인이 3.88달러였던 2011년 12월 발행된 것으로, 이 코인의 이론상 수익률은 무려 230만%에 달하는 수준이다. 두 번째 코인은 비트코인이 11.69달러에 거래되던 2012년 10월 발행됐다.

카사시우스 코인은 2011년부터 2013년 사이 미국 유타주의 기업가 마이크 콜드웰(Mike Caldwell)이 제작한 실물 비트코인 바 및 동전 형태로, 비트코인을 물리적으로 보관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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