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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 정책

서울시, 호국보훈의 달 맞아 보훈단체 간담회…장례지원 등 확대

by jiwon9312 2025. 6.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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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장례 선양 서비스 확대] 국가유공자 예우, 이제 ‘운구’까지 책임집니다

📌 국가유공자 장례, 이제 더 따뜻하고 존엄하게!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분들이 마지막 길을 존엄하게 떠날 수 있도록,
서울시와 국가보훈처가 함께 **‘장례 선양 서비스’**를 대폭 강화했습니다.
기존에는 일부 조문과 의전만 이뤄졌다면, 이제는 전 과정 지원으로 확대되어
유가족의 부담을 덜어주는 진정한 ‘보훈 복지’로 거듭났습니다.


🌟 어떤 서비스가 달라졌나요?

1. 조문 의전부터 운구까지 '전 과정' 지원

이제 유가족이 요청하면 다음과 같은 전 과정을 지원합니다.

  • 고인에 대한 공식 조문 의전
  • 태극기 전달식 진행
  • 운구 에스코트 차량 및 요원 지원
    → 차량에 태극기를 부착하고, 고인을 모시는 전문 인력이 함께합니다.

2.기존에는 국가유공자 장례의 약 40% 정도만 지원되었지만,
서울시는 2025할 계획입니다.

이는 고인의 명예와 유가족의 심리적 부담을 동시에 고려한 정책입니다.


🧾 누가, 어떻게 신청할 수 있나요?

📍 신청 대상

  • 국가유공자, 독립유공자, 참전유공자
  • 특히 기초생활수급자나 고령자 우선 지원 대상입니다.

📍 신청 시기

  • 고인이 사망하신 즉시 가능한 빠른 신청을 권장합니다.

📍 신청 방법

  1. 보훈청 보상과에 전화 또는 방문 접수
  2. 또는, 계약된 장례업체인 ㈜에이플러스라이프에 직접 신청 가능
    • 콜센터: ☎ 1688-5390
  3. 필요 서류:
    • 장례지원 신청서
    • 사망진단서 등 기본 확인서류

👉

🏛

오세훈 서울시장은 “진정한 보훈은 말이 아닌 행동”이라며,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이 삶의 마지막 순간까지 존엄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2027년까지 광화문광장에 ‘감사의 정원’을 조성하고,
2030년까지 용산에 ‘제2보훈회관’을 마련하는 등 다양한 보훈사업이 추진 중입니다.

 

 


🔗 신청 및 자세한 안내 바로가기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께 드리는 최소한의 예우,
이제 서울시가 ‘장례 선양 서비스’를 통해 그 책임을 다하고 있습니다.
주변에 해당되는 유공자 유가족이 계시다면, 꼭 이 정보를 알려주세요.

정책은 ‘알고 신청’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