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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위 추락' 손흥민의 LAFC, 마크 도스 산토스 경질 후 사비 타마리트 임시 감독 체제 급파

by jiwon9312.tistory.com 2026. 1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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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위 추락' LAFC, 타마리트 임시 감독 선임… 손흥민과 남은 시즌 반전 노린다

MLS & 해외축구

'6위 추락' 손흥민의 LAFC, 마크 도스 산토스 경질 후 사비 타마리트 임시 감독 체제 급파

발행일: 2026년 10월 2일 LAFC가 선임한 사비 타마리트 임시 감독. LAFC SNS

LAFC 긴급 감독 교체

'6위 추락' LAFC, 소방수 투입

 

사비 타마리트 임시 감독 선임

도스 산토스 경질 나흘 만… 손흥민과 함께 반전 노린다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캡틴' 손흥민이 활약하고 있는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의 로스앤젤레스FC(LAFC)가 분위기 반전을 위한 결단을 내렸습니다. 성적 부진으로 마크 도스 산토스 감독을 사퇴시킨 지 단 나흘 만에, 팀을 추스릴 소방수로 사비 타마리트 코치를 임시 사령탑으로 공식 선임했습니다.

LAFC 구단은 2026년 10월 2일(한국 시간) 공식 홈페이지 및 구단 채널을 통해 "사비 타마리트 임시 감독 체제로 남은 2026시즌 일정을 소화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최근 급격한 하락세를 겪으며 위기에 봉착한 팀을 안정시키고, 남은 시즌 플레이오프 및 우승 경쟁을 이어가기 위한 긴급 조치입니다.

마크 도스 산토스 경질과 사비 타마리트 임시 감독의 발탁

LAFC는 지난 9월 28일,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성적과 계속된 경기력 저하를 이유로 마크 도스 산토스 감독과 작별을 고했습니다. 이후 사령탑 공백 상태에서 구단 수뇌부는 빠르게 움직였고, 팀 사정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있는 사비 타마리트 코치에게 임시 지휘봉을 맡겼습니다.

타마리트 임시 감독은 유럽과 남미의 수많은 명문 구단에서 베테랑 코치로 활약하며 풍부한 지도자 경험을 쌓은 인물입니다. 스페인 라리가의 발렌시아 CF, 카디스 CF를 비롯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의 사우샘프턴 FC, 그리고 아르헨티나의 인디펜디엔테, 라누스 등 세계적인 리그와 클럽에서 다양한 스태프 보직을 거쳤습니다.

"타마리트 감독은 최고 수준의 축구 무대에서 쌓아온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갖추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현재 우리 선수단의 상태와 장단점을 누구보다 명확하게 파악하고 있으며, 위기 상황에서 팀에 필요한 솔루션이 무엇인지 잘 알고 있는 지도자입니다. 그와 코치진이 선수들의 잠재력을 최대로 끌어올려 남은 시즌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것이라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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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LAFC의 부진과 서부 콘퍼런스 6위 추락 배경

이번 시즌 LAFC는 한국 축구 최고의 스타인 최전방 공격수 손흥민을 영입하며 정규리그(MLS Cup) 우승은 물론, 각종 컵 대회 정상을 목표로 야심 차게 출발했습니다. 그러나 최근 시즌 중반 이후 겪은 연이은 악재와 경기력 난조로 인해 커다란 위기에 직면해 있습니다.

현재 LAFC는 MLS 정규리그에서 승점 41점(11승 8무 9패)을 기록하며 서부 콘퍼런스 6위까지 순위가 떨어진 상태입니다. 상위권 도약을 노려야 할 시점에서 최근 정규리그 3경기 연속 무승(1무 2패)이라는 뼈아픈 침체에 빠진 것이 결정적이었습니다.

LAFC 최근 주요 경기 결과 및 성적 요약

  • 최근 리그 3경기 성적 (1무 2패): 스포팅 캔자스시티전 1-3 패, 새너제이 어스퀘이크스전 2-2 무, FC 댈러스전 0-1 패
  • 컵 대회 성적: 북중미카리브해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 4강 탈락, 리그스컵(Leagues Cup) 16강 탈락
  • MLS 정규리그 현재 순위: 서부 콘퍼런스 6위 (승점 41 / 11승 8무 9패)

특히 리그 하위권 팀들과의 경기에서 승점을 획득하지 못하고 수비 불안과 골 결정력 기복을 노출하며 분위기가 크게 가라앉았습니다. 여기에 주요 컵 대회에서도 연달아 조기 탈락의 고배를 마시면서 감독 교체라는 극단적인 카드를 꺼내 들게 되었습니다.

손흥민의 A매치 일정 및 타마리트 임시 감독 데뷔전 전망

위기의 팀을 구해야 하는 타마리트 임시 감독의 데뷔전은 9~10월 A매치 휴식기가 끝난 직후 치러질 예정입니다. 데뷔전 무대는 오는 10월 11일 오전 11시 30분(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홈구장인 BMO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밴쿠버 화이트캡스와의 MLS 홈경기입니다.

한편, LAFC의 핵심 공격수인 손흥민은 현재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에 소집되어 A매치 일정을 소화 중입니다. 대표팀 주장을 맡고 있는 손흥민은 10월 2일 오후 8시 베네수엘라전, 그리고 10월 6일 오후 8시 우즈베키스탄과의 9~10월 A매치 평가전 3, 4차전을 마친 뒤 즉시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복귀해 팀 훈련에 합류하게 됩니다.

A매치 기간 대표팀에서의 활약으로 감각을 끌어올린 손흥민이 복귀 후 새롭게 지휘봉을 잡은 타마리트 임시 감독 체제에서 어떤 전술적 역할을 맡게 될지가 남은 시즌 LAFC의 반등을 결정지을 핵심 열쇠가 될 전망입니다.

LAFC의 남은 시즌 반등 과제와 관전 포인트

타마리트 임시 감독에게 주어진 가장 시급한 과제는 가라앉은 팀 분위기를 조속히 수습하고 조직력을 재정비하는 것입니다. 서부 콘퍼런스 상위권 재진입과 안정적인 플레이오프 진출권 확보를 위해서는 남은 정규리그 경기에서 승점 수확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상황입니다.

특히 손흥민을 중심으로 한 공격진의 화력을 극대화하는 동시에, 최근 흔들렸던 수비 라인의 안정을 찾을 수 있을지가 관건입니다. 발렌시아, 사우샘프턴 등 유럽 선진 축구를 두루 경험한 타마리트 임시 감독의 전술적 식견이 LAFC의 막판 스퍼트에 어떤 변화를 불러일으킬지 축구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손흥민 역시 감독 교체라는 어수선한 환경 속에서 팀의 확실한 에이스로서 존재감을 입증해야 하는 중요한 시험대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과연 LAFC가 타마리트 소방수 체제에서 반전에 성공하며 2026시즌을 유종의 미로 거둘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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