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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A매치 59호골차범근 넘어 최다 골 신기록

by jiwon9312.tistory.com 2026. 10.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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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축구 역사 새로 쓰다
손흥민 A매치 59호골
차범근 넘어 최다 골 신기록

 

통산 301골 대기록 달성
스포츠 / 축구

손흥민의

 

'A매치 59골' 47년 만에 차범근 기록 넘어선 손흥민의 솔직한 고백 "이름 맞대기조차 죄송스럽다"

작성일: 2026.10.07 |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평가전 소식
📌 주요 핵심 요약
  • A매치 최다 골 신기록: 손흥민 선수, 우즈베키스탄전 선제 결승골로 A매치 통산 59호 골 달성
  • 차범근 전 감독 기록 갱신: 1978년 차범근 전 감독의 58골 기록을 47년 9개월 만에 돌파
  • 통산 301골 대기록: 프로 클럽과 국가대표팀을 합쳐 개인 통산 공식전 301번째 득점 돌파
  • 겸손한 승리 소감: "위대하신 선배님과 이름이 맞대어지는 것도 죄송, 후배들이 빨리 이 기록을 깨주길 바란다"

47년 만에 깨진 한국 남자축구 A매치 최다 골 기록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주장 손흥민(LAFC)이 한국 남자축구 역사를 다시 썼습니다. 2026년 10월 6일 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우즈베키스탄과의 평가전에서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전반 6분 환상적인 오른발 프리킥으로 선제골을 터뜨렸습니다.

이 골은 손흥민의 A매치 통산 59호 골로, 1978년 12월 차범근 전 감독이 세운 한국 남자 축구 A매치 최다 득점 기록(58골)을 무려 47년 9개월 21일(1만 7,461일) 만에 넘어선 대기록입니다. 대한민국은 손흥민의 선제골과 후반 오세훈의 헤더 골을 더해 2-0 깔끔한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겸손한 전설 "전설의 이름과 맞대어지는 것도 죄송스러워"

경기 후 믹스트존에서 취재진과 만난 손흥민은 기록 달성 직후에도 특유의 겸손함을 잃지 않았습니다. 대기록을 작성한 소감을 묻는 질문에 전설적인 선배 차범근 감독을 향한 깊은 존경심을 표했습니다.

"차범근 감독님은 언제나 위대하신 분입니다.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다는 사실 자체가 제게는 큰 영광이며, 이렇게 이름이 함께 언급되는 것조차 죄송스럽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더 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어서 이 기록이 언제까지 유지되길 원하느냐는 질문에는 "저 같은 아무것도 아닌 후배가 깬 것처럼, 저보다 훨씬 뛰어난 후배들이 나타나 하루빨리 이 기록을 깨주었으면 좋겠다"라며 한국 축구의 미래를 향한 메시지도 잊지 않았습니다.

16년 태극마크의 여정과 통산 301골이라는 대기록

18세였던 2010년 12월 시리아전에서 A매치 데뷔전을 치른 손흥민은 2011년 1월 아시안컵 인도전에서 마수걸이 데뷔골을 기록했습니다. 이후 16년 동안 변함없이 국가대표팀의 핵심 공격수로 활약하며 수많은 감동의 순간을 만들어냈습니다.

또한 이번 우즈베키스탄전 득점은 손흥민의 프로 및 국가대표 합산 통산 301번째 골이기도 합니다. 독일, 잉글랜드, 미국을 거치며 쌓아올린 그의 득점 기록은 그가 세계 최고 수준의 공격수임을 증명합니다.

손흥민 선수 커리어 통산 득점 현황

소속팀 / 대표팀 통산 득점 수
독일 함부르크 SV 20골
독일 바이엘 04 레버쿠젠 29골
잉글랜드 토트넘 홋스퍼 173골
미국 로스앤젤레스 FC (LAFC) 20골
프로 통산 합계 242골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A매치) 59골
공식전 종합 통산 301골

앞으로 기대되는 손흥민의 발자취

최근 에콰도르전, 우루과이전에 이어 우즈베키스탄전까지 엄청난 득점 감각을 이어가고 있는 손흥민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기록은 경기장에서 최선을 다해 플레이할 때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것"이라며, 동료들의 도움 덕분에 대기록을 만들 수 있었다고 공을 돌렸습니다.

16년간 한국 축구를 이끌어온 주장 손흥민이 앞으로 써내려갈 새로운 역사와 도전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전 세계 축구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