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日 취소하고 한국 팬 택했다!"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 코리아오픈 결승 진출… 사상 최초 '2시즌 연속 11승' 대기록 눈앞
여수 진남체육관 2천 석 관중석 순식간에 매진… 숙적 야마구치 아카네와 역사적인 우승 트로피 두고 격돌!
대한민국 배드민턴의 자존심이자 세계 최강 안세영(삼성생명) 선수가 또 한 번 전 세계 배드민턴 팬들을 매료시켰습니다. 빡빡한 일정 속에서도 일본 구마모토 마스터스 출전을 과감히 취소하고 국내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2026 BWF 월드투어 코리아오픈 출전을 선택한 안세영 선수! 눈부신 투혼과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결승 진출에 성공하며 사상 최초의 대기록 달성을 코앞에 두고 있습니다. 이번 대회 생생한 경기 결과와 감동적인 소식을 자세히 전해드립니다.

1. "국내 팬들 앞에 서고 싶었다"… 일본 대신 코리아오픈 택한 안세영의 감동 선택
당초 안세영 선수는 연이은 강행군과 체력적 부담으로 인해 코리아오픈 출전 여부를 끝까지 고심했습니다. 하지만 국내 팬들 앞에 설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놓칠 수 없다는 의지로 이달 예정되었던 일본 구마모토 마스터스 참가를 과감히 취소하고 전남 여수 진남체육관 코트를 밟았습니다.
안세영 선수는 준결승 승리 후 인터뷰를 통해
"국내 팬들 앞에 설 기회가 흔치 않아 출전하게 됐다. 이렇게 많은 팬분 앞에서 경기를 뛸 수 있다는 게 정말 영광스럽다"
며 팬들에 대한 애정을 아낌없이 드러냈습니다. 안세영 선수의 출전 소식과 함께 준결승 및 결승 티켓은 순식간에 매진되었으며, 전남 여수 진남체육관을 가득 채운 약 2,000명의 홈팬들은 뜨거운 함성과 환호로 여제를 맞이했습니다.
💬 홈팬들의 재치 있는 응원 '초코우유 안세영'에 미소 지은 여제
경기 중 관중석에서 터져 나온 응원 소리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으로 '초코우유 안세영'을 꼽아 현장에 큰 웃음을 주기도 했습니다. 대표팀 언니들이 "'네가 어디가 우윳빛깔이냐'고 놀렸다"며 "'초코우유'라니 정말 재미있다. 경기 중에 너무 웃기지만 않게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유쾌한 소감을 전해 훈훈함을 더했습니다.
2. 압도적인 승률 98.6%, 파죽의 54연승 질주! 흔들림 없는 철벽 수비
세계랭킹 1위 안세영 선수는 이번 대회 준결승에서 아케치 히나(일본·16위)를 상대로 세트 스코어 2-0(21-16, 21-12) 완승을 거두며 파죽지세의 기세를 이어갔습니다. 이로써 올해 치른 71경기에서 단 1패(70승)만을 기록하며 승률 98.59%(약 98.6%)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써 내려가고 있습니다. 지난 3월 전영오픈 패배 이후로는 무려 54연승을 질주 중입니다.
체력적인 부담과 강행군 속에서도 무리하지 않고 침착하게 상대의 범실을 유도하는 코트 운영 능력은 왜 그가 '배드민턴 여제'인지 명백히 증명하고 있습니다. 빈틈이 보이면 망설임 없이 내리꽂는 예리한 스매시와 코트 구석구석을 찌르는 대각 크로스는 여수 진남체육관을 찾은 2천 명의 관중들에게 짜릿한 감탄을 선사했습니다.
3. 결승 상대는 숙적 야마구치 아카네… 사상 최초 '2시즌 연속 11승' 대기록 도전

안세영 선수의 대망의 결승 상대는 세계랭킹 2위인 일본의 강호 야마구치 아카네입니다. 지난해 코리아오픈 결승전에서 안세영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던 야마구치이지만, 이후 맞대결에서는 안세영 선수가 파죽의 10연승을 달리며 압도적인 우위를 점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결승전에서 승리할 경우, 안세영 선수는 올 시즌 11번째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게 됩니다. 지난 시즌에도 11개의 우승을 거머쥐었던 안세영은, 이번에 정상에 오르면 남녀 단식을 통틀어 배드민턴 역사상 사상 최초로 '2시즌 연속 11승'이라는 전무후무한 대기록을 달성하게 됩니다.
🏆 안세영 선수가 8일 결승전에서 달성할 역사적인 기록들
• 사상 최초 2시즌 연속 11승: 남녀 단식 통틀어 세계 배드민턴 역사상 전례 없는 대업 달성!
• 시즌 11번째 우승 트로피: 자신의 지난 시즌 최다 우승 기록(11승)과 타이기록 동률 완성!
• 파죽의 연승 행진 지속: 전영오픈 패배 이후 이어온 무패 행진과 54연승의 금자탑.
🔥 "자신 있는 플레이로 후회 없는 경기를!" 여제의 아름다운 도전
안세영 선수는
"야마구치는 언제 져도 이상하지 않을 만큼 기량이 뛰어난 선수다. 지난해 결승전에서는 자신 있게 플레이하지 못해 아쉬웠지만, 이번에는 자신 있는 플레이로 후회 없는 경기를 펼치겠다"
며 당찬 각오를 밝혔습니다. 홈팬들의 뜨거운 응원 속에 다시 한번 세계 배드민턴의 역사를 새로 쓸 안세영 선수의 마지막 결승 무대에 국민 여러분의 아낌없는 응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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