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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숫자 6000 돌파!" 코스피 6083.86 마감, 대한민국 자본시장 새 역사 썼다

by jiwon9312.tistory.com 2026. 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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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숫자 6000 돌파!" 코스피 6083.86 마감, 대한민국 자본시장 새 역사 썼다

누구도 가보지 못한 길… 코스피 사상 첫 6000포인트 안착

정은보(아래줄 왼쪽 세번째) 한국거래소 이사장과 이찬진 금융감독원장, 이억원 금융위원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25일 서울 영등포구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코스피 6000p 기념행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5969.64)보다 114.22포인트(1.91%) 오른 6083.86에,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1165.00)보다 0.25포인트(0.02%) 상승한 1165.25에 거래를 마쳤다.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442.5원)보다 13.1원 내린 1429.4원에 주간 거래를 마감했다. 2026.02.25.

대한민국 증시가 마침내 '마의 고지'라 불리던 6000포인트의 벽을 허물었습니다. 2026년 2월 25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14.22포인트(1.91%) 급등한 6083.86으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장중 한때 6144.71까지 치솟으며 6100선 돌파를 시도하기도 했던 이날의 기록은 사상 최대 수치로 기록될 전망입니다.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와 주요 은행 딜링룸에서는 지수가 6000선을 넘어서는 순간 일제히 환호성이 터져 나왔습니다. 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과 금융당국 수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기념행사에서는 대한민국 경제의 질적 성장을 확인하는 역사적 순간을 함께 축하하며 자본시장의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습니다.

코스피가 종가 6000선을 돌파한 2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KB 국민은행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코스피 종가 6000 달성을 기념하고 있다.코스피는 전 거래일(5969.64)보다 114.22포인트(1.91%) 오른 6083.86에,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1165.00)보다 0.25포인트(0.02%) 상승한 1165.25에 거래를 마쳤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442.5원)보다 13.1원 내린 1429.4원에 주간 거래를 마감했다. 2026.02.25

 

코스피가 6000선을 넘긴 6083.86에 마감한 25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코스피 6000 돌파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6.02.25.

📊 2026년 2월 25일 마감 시황 요약

  • 📈 KOSPI: 6,083.86 (+1.91%)
  • 📉 KOSDAQ: 1,165.25 (+0.02%)
  • 💵 원·달러 환율: 1,429.4원 (-13.1원)
  • 💎 삼성전자: 203,500원 (+1.75%)
  • 🚀 SK하이닉스: 1,018,000원 (+1.29%)

기관과 개인의 강력한 매수세, '대장주' 삼성전자·하이닉스 견인

이날 시장을 주도한 것은 기관과 개인투자자들이었습니다. 기관이 8,807억 원, 개인이 2,247억 원을 각각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외국인은 1조 2,837억 원을 순매도하며 차익 실현에 나섰지만, 국내 투자자들의 강력한 매수 의지가 시장을 압도했습니다.

특히 국내 증시를 대표하는 '반도체 투톱'의 활약이 눈부셨습니다. 삼성전자는 1.75% 상승하며 20만 원대에 안착했고, SK하이닉스는 무려 101만 8,000원을 기록하며 '황제주'로서의 입지를 더욱 굳건히 했습니다. 주요 대형주들의 동반 상승은 코스피가 6000포인트라는 미답의 영역에 발을 들이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환율 하락과 안정적 수급, 코스피 6000 시대를 뒷받침하다

주식 시장의 훈풍은 외환 시장으로도 이어졌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3.1원 내린 1,429.4원에 주간 거래를 마감하며 원화 강세 흐름을 보였습니다. 환율 하락은 외국인의 매도 공세 속에서도 시장의 심리적 안정감을 제공하며 지수 방어와 상승의 든든한 배경이 되었습니다.

코스닥 시장 역시 전일 대비 0.25포인트 상승하며 강보합권에서 장을 마쳤습니다. 비록 코스피에 비해 상승 폭은 작았으나, 시장 전반에 퍼진 낙관적인 분위기를 이어가며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을 중심으로 견조한 흐름을 유지했습니다. 전반적인 금융 시장의 수급이 안정되면서 '코스피 6000 시대'가 단발성 이벤트를 넘어 지속 가능한 성장 단계에 진입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결론: 대한민국 자본시장, 6000포인트를 넘어 만 포인트 시대로

사상 첫 6000포인트 돌파는 단순한 숫자 이상의 의미를 갖습니다. 이는 대한민국 기업들의 글로벌 경쟁력과 한국 자본시장의 성숙도를 전 세계에 증명한 사건입니다. 정부와 금융당국은 이번 성과를 발판 삼아 상장 기업들의 가치를 제고하고 투자자 보호를 강화하는 정책을 더욱 속도감 있게 추진할 예정입니다.

물론 장중 고점 대비 일부 차익 실현 매물이 쏟아지기도 했지만, 6083이라는 종가는 여전히 시장의 강력한 에너지를 대변합니다. 이제 투자자들의 시선은 코스피 6000 안착을 넘어 더 높은 곳을 향하고 있습니다. 오늘 우리가 확인한 자본시장의 저력이 대한민국 경제를 한 단계 더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원동력이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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