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수험생 2025년 9월 모의고사 등급컷 상세 (영어 제외)
국어·수학·한국사 중심으로 원점수·표준점수 분석 및 서울권 정시 전략까지 총정리
서울 주요 대학은 국+수 표준점수 합 262~266 이상을 안정권으로 봅니다.
1. 국어 영역
국어는 전반적으로 작년 수능보다 체감 난이도가 높았다는 평가입니다. 긴 독서 지문(경제·철학 등)과 문법에서 까다로운 문제가 출제되어 시간 압박이 컸습니다. 화작은 비교적 안정적이었으나, 언매는 문법 문항에서 당락이 갈렸습니다.
선택 | 1등급 | 2등급 | 3등급 | 특징 |
---|---|---|---|---|
화법과 작문 | 93 | 85 | 76 | 비문학 체력 필요 |
언어와 매체 | 89 | 81 | 73 | 문법 안정성 필수 |
2. 수학 영역
수학은 공통 파트 난도가 상당했고, 선택과목은 미적·기하 응시자가 확통보다 표준점수 상한에서 유리했습니다. 실제로 미적 83, 기하 85가 원점수 1컷이지만, 표준점수는 131~133으로 높게 형성되었습니다.
선택 | 1등급 | 2등급 | 3등급 | 특징 |
---|---|---|---|---|
확률과 통계 | 86 | 81 | 73 | 계산속도·정확도 중요 |
미적분 | 83 | 78 | 70 | 정적분·극한 고난도 |
기하 | 85 | 80 | 72 | 벡터/좌표 복합문항 |
3. 한국사
한국사는 여전히 절대평가 체제입니다. 난이도는 평이했지만, 근현대사 사건 배열과 독립운동가 활동 파트에서 실수한 수험생이 많았습니다.
등급 | 점수 | 전략 |
---|---|---|
1등급 | 40~50 | 서울권 대학 최저 충족 |
2등급 | 35~39 | 감점 최소화 구간 |
3등급 | 30~34 | 일부 대학에서 인정 |
4. 표준점수 해석
서울권 대학은 원점수보다 표준점수 합을 기준으로 평가합니다. 따라서 수험생은 반드시 본인의 가채점 점수를 표준점수로 환산해 합격 가능성을 확인해야 합니다.
- 국어 1컷: 130~132
- 수학 1컷: 131~133
- 서울권 최상위 학과: 국+수 표준합 262 이상
5. 서울 수험생 전략
- 국어는 문법 정확도와 비문학 속도를 동시 확보해야 합니다.
- 수학 선택과목은 본인의 강점과 표준점수 상한을 고려해 전략적으로 선택하세요.
- 한국사는 3등급 이내 확보를 목표로 하여 대학별 최저 충족을 준비하세요.
- 정시는 도전·적정·안전 3단계 지원 전략이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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