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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매각 후 영입한 페란 토레스 4경기 5골…엔리케 감독의 선택 통했나

by jiwon9312.tistory.com 2026. 9.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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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유럽축구

이강인 매각 후 영입한 페란 토레스 4경기 5골…엔리케 감독의 선택 통했나

파리 생제르맹이 시즌 초반 예상하지 못한 부진에 빠졌지만 새로운 공격수 페란 토레스의 폭발적인 득점력이 반전의 희망으로 떠올랐다. 페란은 이적 후 공식전 4경기에서 5골을 터뜨렸고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첫 경기에서는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PSG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이강인과 곤살로 하무스, 브래들리 바르콜라 등 기존 공격 자원을 대거 정리했다. 선수 매각으로 확보한 자금을 새로운 선수 영입에 투자했고 그중 페란이 가장 빠르게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선수단에 새로운 에너지와 경쟁력이 필요했다며 여름 개편에 만족감을 나타냈다. 아직 시즌 초반이기 때문에 전체 이적시장의 성공 여부를 단정하기는 어렵지만, 4경기 5골을 기록한 페란의 활약만큼은 PSG가 기대했던 수준을 넘어섰다는 평가가 나온다.

PSG와 페란 토레스 핵심 내용
  • 챔피언스리그 결과: PSG 6-1 슬로반 브라티슬라바
  • 페란의 활약: 선발 출전 후 해트트릭 기록
  • 시즌 성적: PSG 이적 후 공식전 4경기 5골
  • 뎀벨레의 활약: 2골 2도움으로 대승 견인
  • PSG의 변화: 이강인 등 기존 공격 자원 매각 후 선수단 개편

1. 개막 후 흔들렸던 PSG

PSG는 새 시즌 시작부터 기대와 다른 행보를 보였다. 개막 직전 치른 프랑스 슈퍼컵에서 지난 시즌 리그 준우승팀 랑스에 0-1로 패하며 첫 공식전을 불안하게 시작했다.

리그 개막전에서도 스타드 렌과 2-2로 비겼고,고, 릴을 상대로도 같은 점수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이어 AS모나코전에서 1-2로 패하면서 개막 후 리그 3경기 동안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

여름 이적시장에서 대대적인 선수단 개편을 진행한 PSG에는 부담스러운 결과였다. 기존에 교체 자원으로 활약했던 여러 선수를 내보낸 만큼 새롭게 합류한 선수들이 빠르게 전력에 녹아들어야 했지만 초반 경기에서는 공격과 수비 모두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경기 결과 주요 내용
프랑스 슈퍼컵 PSG 0-1 랑스 시즌 첫 공식전 패배
리그 개막전 PSG 2-2 스타드 렌 두 골을 기록했지만 무승부
릴전 PSG 2-2 릴 연속 무승부
AS모나코전 PSG 1-2 모나코 개막 후 3경기 무승

2. 슬로반전 6-1 대승으로 분위기 반전

PSG에 슬로반 브라티슬라바와의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1차전은 반드시 승리가 필요한 경기였다. 부진이 길어질 경우 새로 구성된 선수단과 엔리케 감독을 향한 비판이 더욱 커질 수 있는 상황이었다.

PSG는 홈구장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경기에서 슬로반을 6-1로 크게 꺾었다. 공격진이 오랜만에 폭발하면서 리그에서 이어졌던 답답한 흐름을 끊어냈다.

대승의 중심에는 페란 토레스와 우스만 뎀벨레가 있었다. 두 선수는 빠른 움직임과 정확한 마무리로 상대 수비를 무너뜨렸다. PSG가 기대했던 공격적인 축구가 챔피언스리그 무대에서 마침내 완성된 순간이었다.

PSG가 슬로반전에서 얻은 성과

6골을 터뜨리며 공격진의 자신감을 회복했고, 페란과 뎀벨레의 새로운 공격 조합 가능성까지 확인했다. 시즌 초반 부진에 빠진 팀 분위기를 바꿀 수 있는 중요한 승리가 됐다.

3. 페란 토레스, 챔피언스리그 해트트릭

페란은 슬로반전에서 왼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전반 31분 첫 득점을 기록한 뒤 후반 2분과 후반 12분 연속으로 상대 골망을 흔들며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세 골을 기록하는 동안 페란은 다양한 움직임을 보여줬다. 측면에 머물지 않고 중앙과 골문 앞으로 빠르게 침투했고 동료가 만들어 준 공간을 적극적으로 활용했다. 기회가 왔을 때 주저하지 않는 마무리 능력도 돋보였다.

페란은 PSG 이적 전 득점력에 대한 의문을 받기도 했다. 측면과 중앙을 모두 소화할 수 있지만 확실한 주전 공격수로 많은 골을 보장할 수 있느냐는 평가가 엇갈렸다. 그러나 이적 후 공식전 4경기에서 5골을 기록하며 자신의 가치를 득점으로 증명하고 있다.

페란 토레스의 PSG 초반 상승세
  • 왼쪽 측면과 중앙 공격수 역할을 모두 소화
  • 공식전 4경기에서 5골 기록
  • 챔피언스리그 첫 경기에서 해트트릭
  • 측면에서 중앙으로 침투하는 움직임 강화
  • PSG의 새로운 핵심 득점원으로 부상

4. 뎀벨레와 만든 파괴적인 공격 조합

페란의 해트트릭에는 뎀벨레의 지원도 큰 역할을 했다. 뎀벨레는 페란의 득점 가운데 두 골을 도왔고 자신도 두 골을 기록하며 이날 경기에서 2골 2도움을 올렸다.

두 선수는 서로의 움직임을 효과적으로 활용했다. 뎀벨레가 수비수의 시선을 끌고 패스를 전달하면 페란이 빈 공간으로 침투해 마무리했다. 반대로 페란이 중앙으로 이동해 수비를 끌어당기면 뎀벨레가 측면과 페널티박스 주변에서 기회를 만들었다.

PSG는 그동안 개인 능력이 뛰어난 공격수들을 보유하고도 선수들 사이의 조화가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을 때가 있었다. 슬로반전에서 페란과 뎀벨레가 보여준 호흡은 새로운 시즌의 공격 전술을 완성할 중요한 가능성으로 볼 수 있다.

5. 이강인 등 공격 자원 대거 매각

PSG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기존 공격 자원을 과감하게 정리했다. 이강인은 약 4,000만 유로의 이적료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합류했고, 곤살로 하무스도 약 6,000만 유로 규모의 이적료를 남기고 팀을 떠났다.

브래들리 바르콜라까지 매각하면서 PSG가 공격 자원 정리를 통해 확보한 금액은 상당한 규모에 이르렀다. 기존 선수들은 지난 시즌까지 선발과 교체를 오가며 여러 대회 우승에 힘을 보탰지만, PSG는 장기적인 경쟁력 강화를 위해 변화를 선택했다.

선수 PSG에서의 역할 매각 관련 내용
이강인 측면·중앙 미드필더 약 4,000만 유로
곤살로 하무스 중앙 공격수 약 6,000만 유로
브래들리 바르콜라 측면 공격수 여름 이적시장 매각
이브라힘 음바예 젊은 공격 자원 선수단 개편 과정에서 이적

6. 이강인 매각 자금으로 진행한 전력 보강

PSG는 선수들을 매각해 확보한 자금을 새로운 전력 구성에 활용했다. 마그네스 아클리우슈와 뤼카 디뉴, 미카 고츠, 페란 토레스 등을 영입하며 공격과 수비에 변화를 줬다.

새로운 선수들의 성과를 판단하기에는 아직 이른 시점이다. 팀이 리그 개막 후 승리를 거두지 못한 만큼 조직력과 전술적인 완성도에서는 개선해야 할 부분도 많다.

다만 페란의 영입은 초반부터 확실한 효과를 내고 있다. 네 경기에서 다섯 골을 기록한 공격수는 새로운 팀에 적응하는 과정이 거의 필요하지 않았던 것처럼 보인다. 챔피언스리그 해트트릭까지 달성하면서 PSG가 기대한 득점력을 빠르게 제공했다.

PSG가 여름 이적시장에 기대한 변화
  • 기존 공격진 매각을 통한 대규모 이적 자금 확보
  • 새로운 선수 영입으로 내부 경쟁 강화
  • 공격진의 득점력과 활동량 개선
  • 장기적인 챔피언스리그 경쟁력 유지
  • 선수단에 새로운 동기와 에너지 부여

7. 엔리케 감독이 선수단 개편을 선택한 이유

엔리케 감독은 여름 이적시장에 대해 구단 수뇌부와 스포츠 디렉터가 좋은 작업을 수행했다는 취지로 만족감을 나타냈다. 동시에 팀을 떠난 선수들이 지난 두 시즌 동안 여러 트로피를 차지하는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다는 점도 인정했다.

그럼에도 PSG에는 변화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지속해서 정상에 도전하려면 기존 성공에 안주하지 않고 선수단 내부에 새로운 경쟁과 야망을 불어넣어야 한다는 것이다.

PSG가 목표로 하는 무대는 프랑스 리그에만 머물지 않는다. 유럽 정상 자리를 계속 지키기 위해서는 매 시즌 전력을 재정비하고 새로운 선수 조합을 만들어야 한다. 엔리케 감독은 이러한 장기적인 목표를 위해 이강인을 포함한 일부 기존 선수를 내보내는 결정을 받아들였다.

8. 이강인과 페란의 단순 비교가 어려운 이유

페란이 이적 직후 많은 골을 기록하면서 이강인 매각과 연결한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두 선수는 경기장에서 수행하는 역할과 장점이 다르기 때문에 득점 기록만으로 직접 비교하기는 어렵다.

페란은 골문 주변으로 침투해 득점을 마무리하는 공격수 성향이 강하다. 왼쪽 측면에서 출발하더라도 중앙으로 이동해 슈팅 기회를 잡는다. 반면 이강인은 공을 소유하고 공격 방향을 결정하며 동료에게 기회를 제공하는 플레이메이커 역할에 강점을 보인다.

PSG에서는 이강인이 오른쪽 측면에서 제한적인 임무를 맡는 경우가 많았지만 아틀레티코에서는 중앙과 측면을 자유롭게 오가는 프리롤을 수행하고 있다. 이적 후 데뷔골과 도움을 기록했고 한국 선수 최초로 라리가 이달의 골까지 수상했다.

비교 항목 페란 토레스 이강인
주요 역할 측면·중앙 공격수 공격형 미드필더·프리롤
대표 강점 침투와 득점 마무리 패스·드리블·경기 조율
새 팀 초반 성과 공식전 4경기 5골 리그 1골 1도움
주요 기록 챔피언스리그 해트트릭 한국 최초 라리가 이달의 골

9. PSG도 웃고 이강인도 웃는 이적

현재까지의 흐름을 보면 PSG와 이강인 모두 새로운 선택을 통해 긍정적인 결과를 얻고 있다. PSG는 이강인 매각으로 상당한 이적료를 확보했고, 그 자금을 포함한 선수단 재편을 통해 페란이라는 새로운 득점원을 얻었다.

이강인 역시 아틀레티코에서 자신의 장점을 더욱 자유롭게 발휘하고 있다. 그리즈만이 사용했던 등번호 7번을 물려받았고 공격 진영을 자유롭게 움직이는 역할을 맡아 득점과 도움을 기록했다.

선수 매각의 성공 여부는 반드시 한쪽의 실패를 의미하지 않는다. PSG는 팀 전술에 필요한 선수를 영입했고 이강인은 자신에게 더 잘 맞는 역할을 제공하는 팀으로 이동했다. 양쪽 모두 새로운 환경에서 원하는 성과를 만들어 가고 있는 셈이다.

이적시장을 바라보는 핵심 시선

PSG가 페란 영입으로 득점력을 강화한 것과 이강인이 아틀레티코에서 새로운 역사를 쓴 것은 동시에 성립할 수 있다. 시즌 전체 성과를 판단하려면 두 선수와 두 팀의 흐름을 더 지켜봐야 한다.

10. 페란 영입은 신의 한 수가 될까

공식전 4경기 5골이라는 기록만 보면 페란은 PSG의 기대에 완벽하게 부응하고 있다. 특히 팀이 부진한 상황에서 챔피언스리그 해트트릭으로 분위기를 바꾼 점은 높은 평가를 받을 만하다.

하지만 진정한 성공 여부는 긴 시즌 동안 꾸준한 활약을 이어갈 수 있느냐에 달려 있다. 상대 팀들이 페란의 움직임을 분석하고 집중 견제를 시작했을 때도 득점력을 유지해야 한다.

뎀벨레와의 호흡을 더욱 발전시키는 것도 중요하다. 두 선수가 슬로반전에서 보여준 움직임과 연계가 강팀을 상대로도 통한다면 PSG의 공격력은 한층 강해질 수 있다.

11. 마무리

PSG는 이강인을 포함한 기존 공격 자원을 대거 매각하고 새로운 선수들을 영입했다. 시즌 초반 리그에서는 3경기 동안 승리를 거두지 못하며 흔들렸지만 챔피언스리그 슬로반전에서 6-1 대승을 거두며 반전의 계기를 마련했다.

그 중심에는 공식전 4경기에서 5골을 기록한 페란 토레스가 있었다. 페란은 슬로반을 상대로 해트트릭을 터뜨렸고 뎀벨레는 2골 2도움으로 완벽한 호흡을 보여줬다.

엔리케 감독이 선택한 선수단 개편의 전체 성과를 판단하기에는 아직 이르다. 그러나 페란이 새로운 공격 옵션으로 빠르게 자리 잡았다는 사실은 분명하다. 동시에 PSG를 떠난 이강인도 아틀레티코에서 프리롤 7번으로 활약하며 라리가 이달의 골을 수상했다.

PSG의 새로운 공격수 페란과 아틀레티코의 새로운 중심 이강인이 각자의 무대에서 어떤 시즌을 만들어 갈지 관심이 커지고 있다. 현재까지는 양쪽 모두 이번 이적을 통해 새로운 가능성을 확인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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