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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이슈 정리] 박나래, 전 매니저들에게 횡령 혐의로 고발당하다

by jiwon9312.tistory.com 2025. 1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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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횡령 의혹 전 매니저 분쟁

[단독 이슈 정리] 박나래, 전 매니저들에게 횡령 혐의로 고발당하다

작성일 : 2025.12.06 · 작성자 : 연예 이슈 정리 블로그

방송인 박나래가 전 매니저들로부터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혐의로 고발되면서 연예계를 뒤흔드는 큰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이번 사안은 단순한 금전 다툼을 넘어, 전 남자친구와 가족까지 언급되고 기획사 설립·운영 문제와도 얽혀 있어 논점이 상당히 복잡합니다.

아직 수사가 본격적으로 진행되기 전 단계이기 때문에 현재까지 알려진 내용은 어디까지나 전 매니저들의 주장과 소속사의 반박이라는 점을 전제로, 관련 내용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1. 전 매니저들이 제기한 고발 내용

12월 5일, 박나래의 전 매니저 A씨와 B씨는 서울 강남경찰서에 박나래를 상대로 고발장을 접수했습니다. 이들은 박나래가 1인 기획사인 ‘앤파크’의 실질적인 대표로서 회사 자금을 장기간에 걸쳐 사적 용도로 사용했고, 이 과정이 반복적인 횡령에 해당한다고 주장했습니다.

① 전 남자친구에게 지급됐다는 급여

고발장에 따르면, 박나래는 전 남자친구 C씨를 회사의 ‘정식 직원’처럼 허위 등재한 뒤 2025년 1월부터 11월까지 약 11개월 동안 매달 급여를 지급한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전 매니저들은 이 기간 동안 급여 명목으로 지급된 금액이 총 4400만 원가량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② 전세보증금 3억 원 송금 의혹

또 하나 눈에 띄는 내용은 전세보증금 관련 주장입니다. 전 매니저들은 고발장에서 “박나래가 올해 8월, 전 남자친구 C씨의 전세보증금을 마련하기 위해 회사 명의 계좌에서 약 3억 원을 송금했다”고 적시했습니다. 회사 자금이 개인의 주거 비용 마련에 사용되었다는 주장인 만큼, 사실로 확인될 경우 파장이 적지 않을 수 있습니다.

③ 어머니 급여 지급 의혹

고발장에는 박나래의 모친이 앤파크의 대표로 등재되어 있음에도 실제로는 근로 제공을 하지 않았다는 주장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전 매니저들은 “실제 근로가 없었는데도 11개월 동안 매월 급여가 지급되었고, 총액이 5500만 원 안팎”이라고 주장하며 이를 또 다른 형태의 부당 지급으로 보고 있습니다.

④ 생활비·주택 관리비 등 사적 사용 주장

이 외에도 전 매니저들은 고발장에서 박나래가 개인 주택 관리비, 개인 물품 구매 등 철저히 사적인 지출에 회사 계좌를 사용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현재까지 알려진 전 매니저 측의 추정 사용 금액은 최소 1억 원 이상으로, 이 역시 수사를 통해 구체적으로 확인될 부분입니다.

전 매니저들 입장 요약 “회사 자금이 전 남자친구와 가족, 개인 생활비에까지 사용됐고 장기간 반복적으로 사적 유용이 있었다고 본다.”

2. 이미 불거져 있던 갑질·손해배상 분쟁

사실 이번 횡령 고발은 갑작스럽게 하늘에서 떨어진 이슈가 아닙니다. 전 매니저 A씨와 B씨는 이미 직장 내 괴롭힘, 특수상해, 성희롱, 대리처방, 개인 비용 지급 지연 등 여러 불법행위를 주장하며 박나래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를 준비해 왔습니다.

이들은 12월 3일, 법원에 박나래 소유 부동산을 대상으로 부동산 가압류를 신청하며 “향후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 대비한 조치”라고 설명했습니다. 즉, 갑질·폭행·성희롱 의혹에 이어 “횡령 의혹”이라는 새로운 쟁점이 추가되면서 양측의 갈등이 더 복잡해진 상황입니다.

3. 1인 기획사 ‘앤파크’와 등록 논란

또 다른 축은 기획사 등록 문제입니다. 박나래는 모친이 설립한 1인 기획사 앤파크에서 1년 넘게 활동해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런데 이 앤파크가 대중문화예술기획업 등록을 제때 마치지 않은 사실이 드러나면서 “무등록 상태로 활동했다”는 비판도 함께 제기됐습니다.

전 매니저들은 “회사 운영 전반에 문제가 많았다”고 주장하는 반면, 소속사 측은 “등록 절차 담당이 전 매니저들이었고, 이들이 ‘이미 등록이 완료됐다’고 허위 보고했다”고 반박하고 있습니다. 어느 쪽의 말이 사실인지는 역시 향후 조사와 법적 절차를 통해 가려지게 될 전망입니다.

4. 소속사의 공식 입장과 맞고소

고발 소식이 알려지자 앤파크 측은 공식 입장을 내고 전 매니저들의 주장을 강하게 반박했습니다. 소속사는 먼저, 전 매니저들이 퇴직금을 받은 이후에도 “회사 전년도 매출의 10%에 해당하는 금액을 추가로 달라”고 요구했으며, 이 금액이 점점 늘어나 수억 원대 규모에 이르렀다고 주장했습니다.

소속사에 따르면, 회사는 이러한 요구를 받아들이기 어렵다고 판단했고 이후 전 매니저들로부터 각종 의혹 제기가 이어졌다는 입장입니다. 앤파크는 “사실과 다른 주장으로 압박이 이어지고 있어 더 이상 침묵할 수 없다”며 향후 법적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실제로 박나래는 전 매니저들을 상대로 공갈 혐의로 맞고소에 나선 상태입니다. 즉, 이제 이 사건은 고발·고소가 얽힌 양측의 법적 다툼으로 본격적인 국면에 접어들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현재 상황 : 전 매니저 측 ‘횡령 고발’ vs 박나래 측 ‘공갈 맞고소’ → 수사 결과와 법원 판단을 기다리는 단계

5. 이번 논란, 어떻게 봐야 할까?

이번 사안은 단순한 감정 다툼을 넘어서 회사 자금 운용, 갑질 논란, 기획사 등록 문제, 가족·연인 관련 의혹 등 여러 쟁점이 한꺼번에 뒤엉켜 있는 사건입니다. 아직 수사 결과가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어느 한쪽의 주장만을 근거로 단정 짓기보다는 “의혹 제기 단계”임을 염두에 두는 것이 필요합니다.

앞으로 관전 포인트는 크게 네 가지 정도로 정리해 볼 수 있습니다.

  • 경찰 수사를 통해 회사 계좌 사용 내역이 구체적으로 어떻게 드러나는지
  • 전 남자친구와 모친 급여 지급 부분이 실제로 어떤 성격으로 판단되는지
  • 기획사 등록 문제와 관련해 누구에게 어느 정도 책임이 귀속되는지
  • 법원이 전 매니저들의 공갈 혐의와 박나래의 횡령 혐의 중 무엇을 어떻게 인정하는지

수사와 재판 결과에 따라 박나래의 활동은 물론, 연예인과 1인 기획사 구조에 대한 시각도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지금 단계에서는 한쪽 주장만을 그대로 받아들이기보다는 추후 나올 공식 결과와 양측의 추가 입장을 지켜보며 신중하게 바라보는 태도가 필요해 보입니다.

이 글은 2025년 12월 6일 기준으로 보도된 내용과 양측이 밝힌 공식 입장을 바탕으로 블로그 형식으로 정리한 것입니다. 이후 수사 결과, 추가 해명, 법원의 판단에 따라 사건에 대한 평가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사진 제공=박나래  방송인 박나래가 전 매니저들로부터 횡령 혐의로 고발 당했다.  5일 일간스포츠 취재에 따르면 박나래 전 매니저 A씨와 B씨가 이날 오후 서울 강남경찰서에 박나래를 상대로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횡령) 혐의로 고발장을 접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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